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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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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초청 강연 진행]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 현 카자흐스탄 알파라비 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소장 김 게르만(German Kim)교수와 특강 개최
eurasiaturk 조회수:617
2022-12-08 15:54:06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소장 오은경 교수)는 지난 12월 7일 한국-카자흐스탄 외교수립 30주년 기념 및 고려인 정주 85주년 기념하기 위하여 “한국인과 카자흐스탄 고려사람의 민족문화 차이: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난 12월 7일 오후 3시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약 1시간가량 진행되었다.  

본 특강은 현 카자흐스탄 알파라비 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소장 김 게르만(German Kim)교수가 맡았으며, 재학생 및 일반인 포함 약 40명이 참석하였다.

김게르만 교수는 카자흐스탄 국립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였으며, 2000년 한민족 이주사(학위제목: The History of the Immigration of Koreans. Second half of the 19th c. – 1945)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서울대, 한국외대, 성신여대, 한양대, 건국대에서 방문연구원 및 초빙 교수로 역임하며 중앙아시아와 한국 양국간의 연구를 진행한 바 있으며,   2015년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 자문위원 국민 훈·포장, 제18회 KBS 해외동포상(인문사회 부문)을 수상할 정도로 고려인 이주 역사 연구와 한국학 보급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대표 저서로는 2005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학술부문) ‘한인이민역사(박영사)’가 있다.

김 게르만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고려인들의 디아스포라에 의한 초국적 정체성의 출현과 민족문화의 형성과정 등을 다방면적 각도로 분석하고 고찰하였으며, 고려인들이 이주지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재생산하였음을 밝혔다.

특히 약 20년간 전세계 여러 대학에서 교수직을 역임하며 폭넓은 강의 경험 및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김 게르만 교수의 강연은 고려인 정주 85주년을 맞이하여, 카자흐스탄 및 중앙아시아 일대에 거주하는 고려인의 85년 역사와 문화를 함께 되새본다는 점에서 이 날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본 연구소가 해마다 개최하는 전문가 특강은 투르크 국가들의 실무에 관심이 있는 학부생,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다. 본 특강을 통해 융합적인 전문 지식을 배양할 수 있고 현장 실무 역량을 풍부하게 갖춘 해당 분야의 정재계 인사들로 초청하여 본 행사에 참여하는 학부생 및 일반 대중들의 학습 의욕 고취 및 사회적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다방면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투르크 국가 및 아제르바이잔과의 외교수립30주년을 기념하여 ‘우즈베키스탄 투자 시 고려사항', '투르크메니스탄의 사막, 카라쿰에서 세계를 발견하다', ‘중앙아시아 법 개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국-아제르바이잔 외교수립 30주년 기념 경제 협력 평가’ 등 법률,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하여 특강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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