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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소장 오은경)는 지난 21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공동으로 실크로드 무형유산 보호 전략 실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크로드 무형유산 보호 전략 실무 자문회의에서는 국내의 중앙아시아 및 실크로드 관련 전문가 및 기관의 연구진들이 모여 실크로드 리빙헤리티지 네트워크의 향후 전략방향에 대한 아이디어 수집 및 국내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토대 마련을 1차 목표로 하였다.
좌장을 맡은 동덕여대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 오은경 소장은 “우리는 유형문화유산과 다르게 평가절하되는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여야만 한다. 실크로드의 무형 문화 유산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일은 삶의 일부분으로서 인류가 공동으로 해결해야하는 문제이다. 현재 국내에도 실크로드와 관련되어 다양한 기관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및 연구 사업들이 있지만, 국내 연구진들과 활발한 공유가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무형문화유산 같은 경우 전문가 플랫폼,문화 지도, 전문사전, DB구축등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실크로드 국가 전역으로 확대하여 국제적인 차원에서 진행해야하는 문제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자문회의는 전문가 및 연구진들간의 단순한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의미를 넘어서, 향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하면서 실크로드 관련 사업을 이어가기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실크로드 무형문화유산의 이해’를 주제로 한 발표 세션과 ‘효과적 실크로드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실천적 전략’을 주제로 토론 세션으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