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 > 연구소 동정

연구소 동정

게시글 검색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K-실크로드 투르크학과, 아제르바이잔 AIR Center 대표단과 국제협력 간담회 개최
eurasiaturk 조회수:7
2026-06-18 11:58:35

동덕여자대학교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와 대학원 K-실크로드 투르크학과는 2026년 6월 17일 주한아제르바이잔대사관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대표적 정책연구기관인 AIR Center, 즉 Center of Analysis of International Relations 대표단과 국제협력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아제르바이잔 간 학술·정책 교류를 확대하고, 유라시아 및 투르크 세계 지역연구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동덕여자대학교가 대학원 과정에 K-실크로드·투르크학과를 신설하고,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를 중심으로 투르크 세계 및 유라시아 지역 연구 기반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IR Center 측에서는 Dr. Farid Shafiyev 소장을 비롯하여 Dr. Vasif Huseynov, Dr. Vugar Gafarov 주한아제르바이잔대사관 1등서기관 등이 참석하였다.

동덕여자대학교 측에서는 오은경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장 겸 K-실크로드·투르크학과장, Robert Lawrence 영어과 및 K-실크로드·투르크학과 Fellow, 추영민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 초빙연구원, 박지원 한국수출입은행 상임연구원 겸 K-실크로드·투르크학과 Fellow가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의 지역 및 안보 현안, 아제르바이잔의 발전 모델과 전략 정책, 국제사회에서의 아제르바이잔의 역할, 최근 국제정세, 한-아제르바이잔 관계, 그리고 AIR Center와 동덕여대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 및 K-실크로드 투르크학과 간 협력 가능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이 교환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아제르바이잔이 남코카서스, 카스피해, 중앙아시아, 튀르키예 및 유럽을 연결하는 전략적 위치에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중부회랑, 유라시아 연결성, 투르크 세계 협력, 에너지 및 물류 협력, 한국 내 아제르바이잔 연구 기반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오은경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장 겸 K-실크로드·투르크학과장은 “한국에서는 아직 아제르바이잔과 남코카서스, 그리고 투르크 세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기반이 충분하지 않다”며,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와 K-실크로드·투르크학과가 한국 내에서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 세계를 이해하고 연구하는 학술·교육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 간 향후 협력 방안으로 공동 세미나,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정책·학술 자료 교류, 한국 내 아제르바이잔 연구 확산, 차세대 지역전문가 양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논의되었다.

동덕여자대학교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는 2018년 AIR Center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기존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새롭게 출범한 K-실크로드·투르크학과와 연계하여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양 기관 간 실질적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만남을 통해 동덕여자대학교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와 K-실크로드·투르크학과는 아제르바이잔을 비롯한 투르크 세계 및 유라시아 지역 연구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향후 학술·정책·교육 분야에서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왼쪽부터 Vasif Huseynov 센터장, Farid Shafiyev 소장, 오은경 교수, Robert Lawrence 교수, 박지원 한국수출입은행 상임연구원

SNS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