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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7일자 AZƏRTAC 신문 보도 내용:
한국 독자들이 베흐티야르 바합자데(Bəxtiyar Vahabzadə)의 詩를 한국어로 읽을 수 있게 되다!
저명한 투르크학 연구자로 알려진 동덕여자대학교 유라시아투르크 연구소장 오은경 교수가 아제르바이잔을 방문 중이다. 오은경 교수는 아제르바이잔 국립 과학 아카데미의 문학 연구소의 아시아-동양학 센터, 바쿠국립대학교의 한국학과, 민속연구소, 아제르바이잔 작가 연맹을 방문하고, 학술교류와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아제르바이잔 문학연구소는 오은경 교수가 최근 베흐티야르 바합자데(Bəxtiyar Vahabzadə)의 <굴루스탄의 시>라는 시집을 한국어로 번역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쿠국립대학교의 교수이자 작가인 바기프 술탄르와 함께 <현대 아제르바이잔의 산문> 선집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있다.
더불어 오은경 교수는 아제르바이잔의 여러 연구기관을 방문하여 동덕여대 유라시아투르크 연구소가 진행 중인 투르크 인문 백과사전 편찬을 위한 자문을 받고, 관련 연구자들과 토론하였다.
아제르바이잔 작가연맹 아나르(ANAR)회장은 아제르바이잔 문학 연구와 번역의 공을 치하하며, 오은경 교수를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