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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1월 20일(수) 오후 1시 30분에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소장: 오은경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토대연구지원사업인 ‘투르크 인문 백과 사전 DB구축’ 과제의 일환으로 아제르바이잔 과학 아카데미 민속학 연구소의 알리 샤밀 교수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김종일 교수를 초청하여 제12차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첫 번째 세션의 발표를 맡은 알리 샤밀 교수는 ‘아제르바이잔의 역사와 문화’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알리 샤밀 교수는 고대의 역사를 간직한 아제르바이잔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한 후 근현대사에 걸친 아제르바이잔이 겪은 러시아 및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에 대하여 자세하게 전달하였다.
알리 샤밀 교수는 제국주의 러시아(소련)의 개입으로 인해 두 민족 간에 분쟁이 격화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아제르바이잔의 역사를 경청한 참석자들은 아제르바이잔의 통일에 대한 여론을 비롯하여 아제르바이잔의 여권 및 역사에 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두 번째 세션의 발표를 맡은 김종일 교수는 ‘아제르바이잔 가발라 왕성의 형성과 등장’이라는 주제로 현재 아제르바이잔 가발라 지역에서 고고학 발굴 작업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코카서스 알바니아’라고 하는 아제르바이잔에 존재했던 고대 왕국에 대하여 발굴 당시의 다양한 경험을 곁들여 설명한 김종일 교수는 앞으로 발굴이 진행될수록 고대왕국과 왕궁에 대한 흔적이 더 발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참석자들은 갈발라 지역을 지정하여 발굴한 이유와 무덤이 유독 성벽 근처에서 발견 된 이유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 소장인 오은경 교수는 ‘좋은 강연을 전해주신 알리 샤밀 교수님과 김종일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참석자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투르크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가 밝힌 공개세미나의 향후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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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발표 |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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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
2019년 12월 18일 |
신양섭 교수님 설배환 교수님 |
페르시아와 투르크 몽골과 투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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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
2020년 3월 20일 |
정재훈 교수님 송경근 교수님 |
돌궐과 오르혼 비문 아랍과 투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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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
2020년 4월 15일 |
심연옥 교수님 |
실크로드와 의복 |
*주제는 변경될 수 있음
*문의: eurtu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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