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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 벨트 국가 알아보기

  • eurasiaturk 2016-07-09 조회수:1379

    AZERBAIJANI 

     

     

     

    정치/경제

     

     

    정 치

     

    1. 정치개요

    헤이다르 알리예프 일함 알리예프
    [헤이다르 알리예프]                     [헤이다르 알리예프]

     

    1991년 구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알리예프家(Aliyev)가 대통령을 세습하는 등 대통령 1인 독재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2003년 10월 대통령에 당선된 헤이다르 알리예프 의 아들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2005년 11월 총선에서 대승을 거두어 통치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2008년 10월로 예정된 대선에서도 무난히 승리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일함 알리예프는 아버지의 통치 기간 동안 NAP 당수,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회사(SOCAR) 부사장 등을 역임한 후 2003년 10월 부정선거를 통해 대통령직을 세습했다. 국제선거감시단에 따르면, 2003년 대선에서 선거인명부 미등록투표, 복수투표 등 다양한 부정선거가 자행 되었다.

     

    [2003년 아제르바이잔 대선 결과]

    2003년 아제르바이잔 대선 결과
    후보자 소속정당 득표율(%)
    일함 알리예프 NAP 76.8
    이사 감바르 무사바트(Musavat) 14.0
    랄라 하지예바 시민연합(A Group of Citizen)
    에티바르 맘마도프 아제르바이잔 독립당(ANIP)
    일리야스 아스마일로프 아돌라트(Adolat)
    사비르 루스탐한리 국민국가당(NSP)
    그드라트 하산쿨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민중전선(PEA)친 전부파

    출처: 아제르바이잔 중앙선거위원회

     

     

    외 교

     

    1. 러시아와는 불안정한 우호관계 유지

    일함 알리예프와 푸틴

    [일함 알리예프와 푸틴]

    나고르니 카라바흐 분쟁에서 러시아가 아르메니아를 지원하면서 러시아와의 관계가 악화되었으나, 1994년 휴전 이후 관계정상화가 이루어졌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집권 이후 양국간 관계는 테러 공동 대응 등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러시아가 그루지야에서 군사기지를 철수하고 아르메니아에 있는 러시아 군사기지를 확충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아제르바이잔은 우려와 경계를 표시하고 있다.

     

    2. 미국과의 전략적인 관계 강화

    워싱턴 방문

    [워싱턴 방문]

    클린턴 정부 시절 아제르바이잔과 미국과의 관계는 카스피 해 유전과 관련된 미국 석유자본의 이익을 보호하는 경제적인 측면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9.11 사태 이후에는 아제르바이잔이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및 이라크 전쟁에 군사적이 지원을 하는 등 정치적인 측면에서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미국으로부터 정치 자유화 및 공정선거 실시 등 개혁 압박을 받고 있는 알리예프 정부는 주변국과의 세력균형을 유지 하고 시민혁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정치개혁 요구를 일부 수용하고 있는 등 미국과의 전략적인 관계 강화에 외교적인 초점을 맞추고 있다.

     

    3. EU와의 관계

    프랑스 방문

    [프랑스 방문]

    EU와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유전개발과 관련된 경제적 측면이 강조 되고 있으며, 2004년 EU의 ENP(European Neighborhood Policy)에 가입하는 등 상호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4. 터키와는 양호한 대외관계지속, 이란과는 긴장관계 완화

    인접국인 터키는 나고르니 카라바흐 분쟁 시 아제르바이잔을 군사적∙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인이 최대 소수민족인 이란과의 대외관계는 아제르바이잔으로의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 침투, 이란 영내 아제르바이잔인의 민족주의 문제, 카스피 해 영해 다툼 등으로 인해 전통적으로 긴장관계에 있다.

    최근 아제르바이잔과 미국과의 협력 관계가 강화되자, 이란은 핵 문제로 인한 대외고립을 피하기 위해 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개선을 추구하는 등 긴장관계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

     

    5. 그루지야와의 관계

    이미지

    인접국이 그루지야와는 러시아로부터의 간섭을 벗어나기 위한 공동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등 양호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그루지야의 시민혁명 이후 신정부가 출범한 후에도 협조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경 제

     

    1. 국내경제

    [주요 국내 경제 지표]

    (단위: %)

    주요 국내 경제 지표
    구분 2003 2004 2005 2006 2007
    경제 성장률 11.2 10.2 26.2 34.5 24
    재정수지/GDP -5.1 -2.6 -2.3 -4.8 -5.4
    소비자물가상승률 2.2 6.8 11.6 8.3 16.7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 물가 상승 가속화
    2003년까지 중앙은행의 긴축정책에 따라 대체로 물가가 안정되었으나, 아제르바이잔 물가위원회는 지난 2006년1.7(일) 휘발유, 전기, 수도 등 주요 생활 분야에서 대폭적인 물가 인상을 일제히 승인하였다. (휘발유 50%, 전기 300%, 수도 90% 및 교통요금 50% 등이 각각 인상되었으며, 휘발유의 경우 조만간 20% 추가 인상, 빵 값 50%, 신문구독료 50% 인상)

     

    - 재정수지는 대체로 안정세 유지
    에너지부문의 수출 증가로 재정수입이 대폭 증가 하였으나, 최저임금 및 공무원임금 인상, 교육, 보건 등 사회인프라에 대한 재정지출 확대로 재정수지는 GDP대비 5.4%로 적자가 확대되었다.

     
    2. 주요 산업

    [주요 산업의 GDP 비중]

    주요 산업의 GDP 비중
    구분 2003
    농업 12.3
    광업(석유 및 천연가스) 30.5
    제조업 9.2
    전력 1.1
    건설 14.6
    무역 8.6
    교통 및 통신 10.2
    기타 13.4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1) 석유 및 가스

    주요 석유 광구

    [주요 석유 광구]

     

    - 현재는 석유, 가스 부문에 크게 의존하는 경제구조이지만, 중장기 경제발전 전략은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산업을 다각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BP(British Petroleum)은 2006년 말 기준 확인매장량을 원유 70억 배럴(세계20위), 천연가스는 48.4조ft (세계 24위)로 평가했다.

    - 현재 4개의 대형 석유 및 가스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가 완료, 또는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향후 석유 및 가스 생산량은 더욱 증가할 전망임. 현재 BTC 송유관 공사와 ACG(Azeri-Chirag-Guneshi) 유전 개발은 완료 되었으며, 샤-데니즈 가스전과 본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를 운반하게 될 남카프카즈 가스관(South Caucasus Gas Pipeline: SCP)도 완료 되었다.

     

    석유의 생산, 수출, 수익현황

    단위: 백만 달러

    석유의 생산, 수출, 수익현황
    구분 2002 2003 2004 2005 2006 2010
    석유생산 310 320 319 440 600 1,250
    석유수출 2,046 2,250 3,097 4,989 7,931 17,857
    석유수익 21.9 21.4 20.3 23.1 - -
    석유기금 자산 693 821 974 1,320 2,165 42,517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BTC 송유관

     

    [BTC 송유관]

    아제르바이잔 바쿠, 그루지야 트빌리시 지중해 연안의 터키 제이한 항을 연결하는 1,767km으로 세계에서 제일 긴 송유관이다. 러시아를 지나지 않는 BTC개통으로 예전 석유수송의 러시아 의존을 탈피 함으로서 에너지 독립성을 확보하고, 세계 석유공급원 확대 및 에너지안보의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 석유기금자산은 전임 대통령에 의해 1999년에 설립된 국가 석유기금으로 교육, 빈곤감소, 농촌생활수준 향상 등에 사용된다.

    - 바쿠-트빌리시-제이한 송유관 (BTC 송유관)

    - 주요 석유기업

         · SOCAR(State Oil Company of The Azerbaijan Republic)-국영석유로서 아제르바이잔의 석유, 천연가스 생산과 수출입을 총괄한다.

         · ALOC(Azerbaijan International Operating Company)-이 나라 최대 유전인 ACG역외유전의 개발을 위해 결성된 국제컨소시엄 (참여기업: BP(34.2% 운영권자)), 류코일(10%), SOCAR(10%) 등)

     

    (2) 농 업

    농업은 아제르바이잔의 전통산업으로, 체제전환 이후 생산이 급격히 하락 했다가 최근 들어 꾸준히 회복하고 있는 추세이다. 정부는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혁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농산물로는 곡물, 채소, 차 등 식용 작물과 면화, 실크, 담배 등 비 식용작물이 있다.

     

    [농업 생산 동향]

    (단위: 백만 달러,%)

    농업 생산 동향
    구분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생산량 713 903 824 946 1,060 1,179 1,270 1,270 1,400 1,506 1,881
    증가율 -7.0 26.6 -8.8 7.2 7.0 12.1 11.2 7.7 10.2 4.6 7.5

    자료: 한국수출입은행

     

    (3) 통신 및 IT

    통신 및 IT산업은 아제르바이잔의 신규 육성 사업으로, 석유 및 가스 산업 다음으로 외국인 투자가 집중 되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및 IT산업을 산업 다각화를 위한 핵심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적극적으로 외국인 유치와 정부지분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

     

    - 유선통신부분은 통신 및 IT 산업 중 가장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1995년 100명당 0.9명 수준이던 가입자는 2004년 100명당 13명 수준으로 대폭 증가 하였다.

    - 무선통신부분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분이다. 2005년 무선통신가입자는 150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18%, 인터넷 가입자는 40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5% 수준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나, 향후 제반 통신 인프라가 구축되면 급속도로 증가할 전망이다.

     

    (4) 건 설

    건설부문은 정부의 독점 해소 및 민영화와 경제발전에 따른 부동산 활황으로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경제성장과 외국인투자 급증에 따라 수도인 바쿠를 중심으로 고급아파트, 게스트 하우스 등 주택과 부대시설 등의 건설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5) 교통 및 물류

    아제르바이잔은 비교적 잘 정비된 교통 및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EU, 러시아, 중동을 잇는 물류 요충지이기 때문에 향후 교통 및 물류 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EU를 스폰서로 추진되는 TRACECA 프로젝트(EU, 카프카즈, 아시아 국제물류 회랑)에서 아제르바이잔은 카프카즈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TRACECA 프로젝트(Transport Corridor Europe-Caucasus-Asia)- 1993년 브뤼셀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과 카프카즈 3개국은 유럽-카프카즈-아시아를 잇는 물류 회랑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이 프로젝트는 53개 사업에 약 11억 유로를 지원하고 있다. EU와 프로젝트 회원국간 교통, 통신, 물류망 연결과 물류수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상호 무역 및 경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아제르바이잔은 바쿠 항구에 컨테이너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다.

     

     

     


  • eurasiaturk 2016-07-09 조회수:1704
    AZERBAIJANI 

     

     

     

    사회문화

     

     

    아제르바이잔 행정지도

     

    [아제르바이잔 행정지도]

    59개 지역(압셰론· 아그담· 아그다시· 악자바디· 악스타파· 악수· 아스타라· 바베크· 발라칸· 바르다· 베일라간· 빌라수바르· 다슈카산· 다바치· 피줄리· 가다바이· 고란보이· 고이차이· 하지가불· 이미슐리· 이스마일리· 자브라일· 잘릴라바드· 줄파· 칼바자르· 캉가를리· 하치마즈· 한라르· 히지· 호잘리· 호자벤트· 쿠르다미르· 라친· 란카란· 레리크· 마살리· 네프찰라· 오구즈· 오르두바드· 카발라· 카자흐· 고부스탄· 쿠바· 쿠바들리· 쿠사르· 사틀리· 사비라바드· 사바라크· 실랸· 사무흐· 샤흐부즈· 샤키· 샤마히 샴키르· 샤루르· 슈샤· 시아잔· 타르타르· 토부즈· 우자르· 야르딤리· 예블라흐· 장길란· 자카탈라· 자르다브)

    11개도시(알리바이림리· 바쿠· 간자· 한켄디· 란카란· 밍가체비르· 나프탈란· 나히체반· 샤키· 숨카이트· 슈샤· 예블라흐)
    1개의 자치공화국(나히체반 자치공화국)

     

    1. 수도 및 주요 도시

    1) 바쿠 (Baku)
    바쿠 성벽 Maiden's
    [바쿠 성벽]                                [Maiden's]
    바쿠 만 바쿠 전경

    [바쿠 만]                            [바쿠 전경]

     

    바쿠라는 이름은 아마도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이라는 뜻을 지닌 페르시아어 '바드 쿠베(bad kube)가 축약된 것으로 보인다.

    석유산업과 행정적인 기능 때문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오늘날 바쿠 시의 중심부는 이체리셰헤르라는 옛 도시(요새)이다. 성벽 대부분이 러시아의 정복(1806) 후 강화되어 지금까지 남아 있으며, 12세기에 27m의 높이로 세워진 메이든 탑(소녀의 탑)도 남아 있다.

    바쿠의 경제기반은 석유이다. 석유가 있다는 것이 알려진 것은 8세기부터이며, 15세기에 들어서자 지표면 유정에서 등불용 기름이 채취되었다. 근대적이고 상업적인 탐사가 시작된 것은 1872년으로 루마니아의 폴로이에슈티에 이어 2번째였다. 20세기 초 이곳의 유전은 세계 최대의 규모였으며 1940년대까진 최대 규모의 위치를 지켰다. 그러나 석유 매장량이 상당히 고갈된 오늘날은 유정 일부가 도시 내에 남아 있지만 지하 5,090m까지 시추작업을 하거나 압셰론 반도를 가로질러 카스피해까지 시추작업을 벌여야만 석유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바쿠 만에는 많은 유정탑(油井塔)이 도시를 향해 세워져 있다.

    2) 간자 (Ganja)
    농업학교(왼쪽) 모스크(가운데)Nizami`s Mausoleum(오른쪽)
    [농업학교]                                [모스크]                                     [Nizami`s Mausoleum]

    소(小)카프카즈산맥 북쪽 기슭의 구릉지에 위치하며, 간자차이강 양쪽 연안에 자리한다. 바쿠 다음 가는 제2의 공업도시이다. ‘간자’라는 지명의 유래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는데 그 중 페르시아어의 간지( ganj ‘보물’)가 어원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3) 숨가이트 (Sumgait)

    카스피해에 돌출해 있는 압셰론반도의 북쪽 기슭에 위치한 바쿠에서 북서쪽으로 35㎞ 지점에 있다. 1944년 바쿠의 근교도시로 건설되었으며 1949년 시로 승격되었다. 1939년까지는 지방의 소도시에 불과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 뒤 바쿠 지역의 석유와 천연가스를 자원으로 공업화하여 빠른 속도로 발전하였다. 정유 플랜트 시설의 제조공장과 석유화학 콤비나트가 있으며 그밖에 합성고무·수지·과인산석회·파이프·알루미늄 등의 제조 공장이 있어 중공업이 발달했다. 그로 인해 미국 국제환경연구단체인 블랙스미스연구소가 발표한 세계10대 오염도시 라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다.

    4) 숨가이트 (Sumgait)
    나히체반 자치공화국 국기

    [나히체반 자치공화국 국기]

     

    아제르바이잔의 자치공화국으로 아르메니아 지역 내에 위치하여 이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엔클라이브(enclave)지역이다. 나히체반 자치공화국은 성경에서 노아의 방주가 대홍수 이후 처음 정착한 땅으로 고대 아르메니아의 중심지였다. 과거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의 임지(1849~1981년), 아르메니아공화국의(1981~20년) 영토였으나, 1921년 러시아 볼셰비키 정권과 터키 사이에 체결된 모스크바 조약에 의해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공화국의 일부가 되었다.

    1925년 구 소련 정부로부터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공화국의 자치공화국으로 인정 받았다. 1990년 구 소련 정부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1992년 5월 아르메니아가 나히체반을 점령했으나, 이후 아제르바이잔이 재 점령하였으며, 최근까지 양국간 민족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전통적 농축산업의 중심지로서, 보리·잎담배·면화·포도·채소·과일을 주로 생산하며 양잠과 산지에서 하는 목축이 행해진다. 산업으로 포도주·치즈·육류 가공 등의 식품공업과 가구·피혁·봉제·건자재 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아르메니아까지 이어지는 철도와 도로가 통과한다. 시내에는 10∼14세기에 건설한 요새 등 오래된 건조물이 남아 있으며, 토속적인 문화를 전시해 놓은 향토박물관과 농업대학이 있다.

    5) 스테파나케스트 (Stepnacast)
    Mausoleum of Hussein Javid 카라바흐 국기카라바흐 국장
    [Mausoleum of Hussein Javid]                          [카라바흐 국기]                 [카라바흐 국장]

     

    스테파나케르트는 나고르노 카라바흐 자치주의 주도이다. 1917년 처음 건설되었을 당시에는 한켄디라고 불렸으나 1923년 바쿠의 공산주의자 스테판 샤우미얀의 이름을 따서 개명했다. 나고르노 - 카라바흐 자치주는 아제르바이잔에 위치하고 있으나 역사적으로 아르메니아인들이 다수 거주 하고 있다. 회교도인 소수 아제르바이잔인(5만 명)이 기독교계인 아르메니아인을 지배하는 구조가 분쟁의 화근으로 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아르메니아인들이 1991년 12월 10일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NKR)의 독립을 선언하였지만. 국제적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의 주권 상태는 아르메니아만 인정하고 있으며 사실상 아르메니아 군대의 지배하에 있다. 그런 가운데 2007년 9월 7일에 카라바흐 새 대통령이 취임했는데 아제르 외무부는 이건 “광대놀음”이며 "취임식도 아무런 법적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고 평가절하했다.

    ※ 국가
    아르차크는 자유와 독립을 원하리.
    우리 모두가 지은 요새가 있네.
    우리의 피와 우리의 조국은,
    역사 속에서 남으리라.

     

    2. 주 민

    1) 아제르바이잔 민족 구성
    원형 그래프

    [출처:CIA FACK BOOK(www.cia.gov)]

    전체 인구 중 아제르바이잔인(人)이 90.6%, 다게스탄인이 2.2%, 러시아인이 1.8%, 아르메니아인이 1.9%이다. 나머지 3.9%는 레즈긴인, 아바르인, 우크라이나인, 타타르인 그루지야인, 타리슈인, 나히체반인, 카라바흐인 등 소수민족이 살고 있어 아제르바이잔인 외에도 약 16개의 소수민족이 거주한다. 대부분의 아르메니아인은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 거주한다.

    2) 아제르바이잔 언어 구성도
    원형 그래프

    [출처:CIA FACK BOOK(www.cia.gov)]

    독립 후 아제르바이잔어(語)를 유일한 국어로 선언하였고 문자도 터키에서 사용하고 있는 라틴 문자를 채택하였다. 아제르바이잔어는 고도의 문학어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페르시아어로부터의 차용어가 많다. 러시아어도 일부 사용한다.

    3) 아제르바이잔 종교 구성
    원형 그래프

    [출처:CIA FACK BOOK(www.cia.gov)]

    공식 국교는 없으나 대부분의 국민이 이슬람교를 신봉한다. 전체 무슬림 93.4% 중 약 75%가 시아파(派)로 주로 동부·남부·서부 농촌과 도시지역에 분포한다. 나머지 18.4%는 수니파로 중부·북부 지역과 소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두 종파간의 심각한 갈등은 없다. 러시아정교는 2.5%, 아르메니아정교 2.3%, 기타 1.8% 이다. 고대 원주민의 종교는 조로아스터교였으나, 7세기 이후 이슬람화되었다. 구 소련시절에는 종교의식이 미약했으나, 독립 후 아르메니아와의 전쟁으로 종교의식이 강해지고 있다.

    4) 아제르바이잔 연령 구성도
    원형 그래프

    [출처:CIA FACK BOOK(www.cia.gov)]

    0~4세: 25.4% (남: 1,086,271 여: 975,100)
    15~64세: 67.7% (남: 2,695,428 여: 2,799,047)
    65세 이상: 7% (남: 211,436 여: 352,963)
    인구 1,000명당 출생률은 17,47명으로 세계 224국 중 125위(우리나라 199위, 일본 223위)
    평균수명은 65.96세이다. 남자 61.86 여자 70.66으로 세계 156위(우리나라 54위)

     

    3. 교 육

    바쿠 국립대학

    [바쿠 국립대학]

    아제르바이잔의 교육은 전부 무상으로 이루어지나 여성이 교육을 받는 것에 대해 비교적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태도가 강하다. 구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의 교육체계는 모스크바의 교육체계를 근간으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비에트 공화국의 붕괴 후 1988년부터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교육기관의 수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고 아르메니아어(語)나 그루지야어(語)를 사용하여 교육하는 기관이 늘어났다. 수도 바쿠에는 종합대학교 2개와 12개의 고등교육기관(대학교수준)이 있다. 이중에는 석유·화학 산업만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가 있으며 아제르바이잔 과학 아카데미는 수많은 과학연구 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1919년에 설립된 아제르바이잔 대학은 아제르바이잔에서 가장 큰 도서관을 가지고 있다.

     

    4. 문 화

    정통악기 연주 모습 오페라 하우스
    [정통악기 연주 모습]                   [오페라 하우스]

     

    아제르바이잔은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 들어와 지난11~13세기의 문화황금기에 버금가는 문화중흥을 경험하였다. 주로 예술·교육을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진 부흥은 석유로 늘어난 부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졌다. 아제르바이잔의 새로운 산업과 상업분야의 지식층은 기금을 마련하여 도서관과 학교, 병원 등을 설립하였다. 아제르바이잔 예술의 중흥은 러시아 제국 내의 터키, 이슬람인들 에게 영감을 주어 이슬람 세계 최초로 극장과 오페라극장이 세워졌다.

    부흥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 예술가로는 극작가이며 철학자인 아크훈도프 (Akhundov)이다. 그는 모국어인 아제르바이잔 터키어로 작품을 썼고 이들은 아제르바이잔 언어 사용에 큰 영향을 주었다. 작곡가이자 시인인 우제이어 하지베일리(Uzeir Hajibeyli)는 전통적인 악기와 테마를 사용하여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이슬람 세계에서 최초로 오페라를 작곡하였다. 구 소련의 지배 하에 아제르바이잔 문화의 표현은 제한 받았으며, 러시아 문화에 의해 지위를 누릴 수 없었다.

    스탈린 숙청기간인 1930년대 많은 아제르바이잔 작가나 지식인이 살해당하였으며, 그들의 작품과 기록을 없애는 잔인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또한 문화재, 이슬람교당, 도서관 등이 파괴되었다. 그러나 1950년대 후르시쵸프의 느슨한 통치 아래 아제르바이잔의 문화는 조심스레 부활하기 시작하여 스탈린 시대에 숙청된 작가의 작품이 복원·출판되었다. 1980년대 후반 고르바초프의 글라스노스트 정책은 아제르바이잔 작가와 역사가에게 활력을 주어 아제르바이잔의 역사적 작품, 문학적 고전작품의 재 출판이 늘어나게 되었다.

    1) 국경일

    (1) 국가 공휴일

    국가 공휴일
    새해 1월1일
    세계 여성의 날 3월8일
    Novrus Bayramy (봄을 깨우는 축제일) 3월20~21일
    승리의 날 5월9일
    공화국의 날 5월28일
    국가 구조의 날 6월15일
    군인의 날 6월26일
    국가 독립의 날 10월18일
    헌법 제정의 날 11월12일
    국가 부활의 날 11월17일
    Solidarity Day of all Azeri People
    (모든 아제르바이잔인의 단결의 날)
    12월31일

    (2) 종교 공휴일

    종교 공휴일
    Ramazan Bayram
    (라마단의 마지막날 기념)
    Every Year the date moves
    Gurban Bayram
    이슬람교에서 가장 중요한 휴일
    ‘희생의 날’
    Moved

    (3)기념일

    기념일
    희생의 날 기념 1월20일
    Memorial Day of XODJALI 2월26일
    아제르바이잔 학살 사건 기념 3월31일

     

  • AZERBAIJANI

     

     

    종합개관

     

     

    1. 위치

    아제르바이잔 위치도

    [아제르바이잔 위치도]

    북위 40.30도, 동경47.30도에 위치해있으며 코카서스 남부(카스피해 좌안), 아르메니아, 이란, 터키, 그루지야와 접경하고 있다.

     

    2. 일반개황

    아제르바이잔 일반개황
    국 호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Republic of Azerbaijan)
    독립일 1991년 8월 30일 from Soviet Union
    수 도 바쿠 (Baku)
    영토면적 86,600 ㎢ ※남한 98,480㎢
    인 구 8,120,247명 (2007.7) 세계94위/240국가
    ※남한 49,044,790 세계26/240
    민족구성 아제르바이잔인(90.6%), 다케스탄(2.2%), 러시아인(1.8%)
    종 교 이슬람교 (93.4%-시아파 75%, 수니파 25%), 러시아 정교 (2.5%)
    아르메니아 정교 (2.3%), 기타 (3.9%)
    언 어 아제르바이잔어(89%), 러시아어(3%)
    대통령 및 임기 일함 알리예프 (Ilkham Aliyev)
    ※Oct.'03 취임, 임기 5년 (Oct. `08 대선)
    의 회 단원제 (125석, 임기 5년)
    정부형태 공화정 ※대통령 중심제
    화폐단위 마나트 (Manat) ※환율 1$ = 0.84 마나트 (2007.10)
    국내총생산(GDP) 구매력 평가 기준(PPP) : $ 720억 (2007)
    공정 환율 기준 : $ 310억 (2007)
    1인당 GDP $ 9,000 (2007)
    산업구조 농업: 6%, 산업: 64%, 서비스: 29.9% (2007)
    주요자원 석유, 천연가스, 철광석, 구리, 금
    수출입 수출액 : $190억 (2007)
    ※ 수출품목 : 석유와 가스(90%), 기계류, 면, 식료품
    수입액 : $63억 (2007)
    ※ 수입품목 : 기계류, 석유제품, 식료품, 화학제품
    행정구성 65개 지역, 69개 시, 1개 자치공화국(나히체반 자치공화국)
    주요도시 숨가이트, 간자, 쉐키, 쉐마하 등
    주요 경축일

     

    3. 국기

    국기

    파랑, 빨강, 초록의 세 가지 색 바탕에 초승달과 팔각별로 회교 국가임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파랑은 전통적 색채이며, 빨강은 유럽화, 초록은 이슬람을 의미한다. 가로 세로 비율은 2:1 이다. 비슷한 형태의 국기가 아제르바이잔 민주공화국 시절인 1918~1920년 동안 사용되었으나 공산화 된 이후 사라졌다가 1991년 2월 5일 독립하면서 다시 정식 제정하였다.

     

    4. 국가문장

    국가문장

    아제르바이잔의 국장은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상징이 잘 혼용 되어있다. 가운데는 불을 상징 하는 모양이 있는데 이것은 아제르바이잔 대륙을 상징하는 고대 아제르바이잔의 상징이다. 국장의 색깔은 국기의 색깔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별은 역시 8개의 터키족을 상징하며 밑받침은 이 지우기 아제르바이잔의 대표 농산물인 ‘밀’ 과 ‘오크’ 나무를 상징한다. 문장에 표어는 없다.

     

     

     

     

    자연환경

     

    1. 지형 및 지질

    아제르바이잔 지형도

    [아제르바이잔 지형도]

    아제르바이잔은 알프스 지향사 습곡지괴의 동단에 형성된 거대한 카스피해(海) 침하지역에 위치한다. 지형적으로 영토의 40% 이상이 저지대이며 50% 정도가 해발고도 400∼1,500m이다.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산지이므로 지형은 발쇼이(大)카프카스, 말리(小)카프카스, 탈리슈 등의 산지와 쿠라 저지대로 양분된다.

    북부의 발쇼이카프카즈 산지 바자르듀쥬산(4,466m)을 비롯한 높은 산이 연봉(mountain range)을 이루는 고산지대이나, 동부에는 넓은 침식구릉이 전개된다. 서남부의 말리카프카즈 산지는 용암대지인 카라바흐 고원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철광·명반석·코발트를 비롯한 많은 종류의 유용광물이 매장되어 ‘아제르바이잔의 우랄’이라 부른다. 중동부의 쿠라 저지는 초원이 전개되는 평야지대이며 쿠라강(江)이 북서에서 동남 방향으로 흐른다. 저지의 서쪽에는 황무지와 카르스트지형이 나타난다. 동단의 아프셰론반도, 카스피해 등지에 석유와 천연가스가 다량 매장되어 있다. 나히체반 지역은 아라스강 중류의 분지로 남부와 동남부는 낮고 평평하나 북부는 산지이며, 암염·몰리브덴·납 등이 다량 매장되어 있다. 산지에는 하계망(河系網) 이 발달하였으나 평야에는 하천의 발달이 미진하다. 대부분의 하천은 쿠라 저지로 유입되나 대하천인 쿠라강은 국토를 종단하여 카스피해로 유입되며, 하구에서 예블라흐까지 항해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하천은 여름철이 풍수기이나, 탈리슈산맥에서 발원하는 하천의 풍수기는 겨울철이다. 카스피해 연안저지와 아프셰론반도 부근에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이 심각하다.

     

    2. 기 후

    아제르바이잔 기후 분포도

     

    [아제르바이잔 기후 분포도]

    아제르바이잔 기후 분포도 설명
    상아색 Half-deserts and dry steppes with soft winter and dry hot climate
    연두색 Half-deserts and dry steppes with cold winter and dry hot climate
    분홍색 Moderately warm climate with dry winter
    진분홍색 Moderately warm climate with dry summer
    풀색 Moderately warm climate almost with uniform distribution of sedimentaries
    빨간색 Cold climate with dry summer
    녹색 Cold climate with dry winter
    주황색 Cold climate with plentiful quantity of sedimentaries in all seasons
    보라색 Climate mountainous tunrdas

    주로 아열대기후이나, 건조 아열대 기후에서 산지 툰드라 기후까지 다양한 기후가 나타난다. 중부와 동부의 평야는 건조한 아열대성 기후로 겨울은 온화하며, 여름은 매우 덥다. 평야는 건조한 온대기후, 남동부의 렌코란 저지는 습윤한 아열대기후, 이란 인접 지역은 온대 대륙성 기후 이다. 아제르바이잔은 총 11개의 기후 중에 9개 기후가 고루 분포되어 있어 다양한 기후대를 가진다.

     

    [평균 기온]

    - + 14.5(도)

    - 1월: +1.7(도)

    - 7월: +27.9(도)

    - 최고 기온 : +44(도) ※나히체반

    - 최저 기온 : -42(도) ※발쇼이카프카즈

     

    3. 토양과 식생

    1) 토 양

    아제르바이잔의 쿠라-아라크스 저지에서 가장 넓게 분포하는 토양은 회색사막-초지토, 염류토, 초지 및 늪지토이다. 주변지역에는 회색사막토와 초지사막토가 분포한다. 평야나 구릉에는 회색사막토, 알카리성 갈색토, 밤색토, 고지밤색토, 체르노좀, 고지체르노좀 등이 나타난다. 삼림지대의 토양은 습윤 석회질 삼림토와 갈색삼림토이며, 삼림지대 상부의 토양은 체르노좀 유형의 초지 삼림토, 초지 삼림 이탄토이다. 탈리슈산맥의 동사면과 렌코란계곡에서는 여러 종류의 황색 토양이 나타난다.

    2) 식 생
    명아주

    [명아주]

    4,100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저지는 반사막식물, 명아주과식물, 하루살이식물 등으로 덮여 있다. 쿠라 저지의 염류 토양에서는 다양한 명아주과 식물이 자라고 있다. 평야와 반 건조 구릉에서의 식물은 쑥, 반건조식물, 건조스텝식물, 고지건생식물 등이다. 삼림 면적은 124만 800ha로 전국토의 11%를 차지하며, 영구 초원은 25%이다.

    주요 삼림지역은 탈리슈산맥의 동사면과 발쇼이카프카스 및 말리카프카스 산지이다. 해발고도 500~800m의 삼림지대에서는 시베리아 오크나무가, 발쇼이카프카스 남사면에서는 유럽 밤나무가 분포한다. 탈리슈 산지는 밤나무·오크나무·감나무 등으로 덮여 있다.

     

     

     

     

    역사

     

    1. 고대 아제르바이잔 ~ 소 연방

    고부스탄의 구석기 시대 암각화

    [고부스탄의 구석기 시대 암각화]

    오늘날 아제르바이잔이라 불리는 민족이 형성된 것은 13세기부터이다. 이 지역은 신석기 시대 및 초기 청동기 시대에는 이미 농목민이 살고 있었던 것으로 짐작되며, BC 7세기에 스키타이인들에 의해 정복된 것이 기록에 의해 알려져 있다. BC 5세기에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영역에 들어가 있었으며, BC 4세기에는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정복되었다. 그 후 이곳에 왕조를 세운 장군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아트로파페스가 BC 2세기에 파르티아에게 정복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고 있었다. 로마 시대에는 오늘날 아제르바이잔인의 조상인 알바니아인이 독립국가를 세워 알바니아라 하였다. 그 후 3세기부터 사산조 페르시아, 7세기 중엽부터는 아랍의 지배를 받고, 11세기에는 셀쥬크튀르크에 정복되었다.

    1256년 몽고의 재배와 함께 이 지역의 말라가라는 곳이 시리아로부터 중앙 아시아에 이르는 중심도시가 되었다. 몽고 후에는 타브리즈의 수도로 터키의 지배 하에 들어갔으나, 후에 이란계 사파비 왕조(1502-1722)를 성립시키는 바탕이 되기도 하였다. 이란의 카자르 왕조(1796-1924) 초기, 제정 러시아의 카스피해 연안 지방 진출에 의해서 러시아-터키 전쟁(1806-1812)이 일어났다. 그 결과 제정 러시아가 이 지역을 점령하고 엘리자벳 폴리스크, 바쿠에 양현을 설치하였다. 한편 타브리즈는 한 때 러시아군이 통치하였으나, 1921년에 페르시아의 통치권이 회복되어 아라크스강을 경계로 남부는 이란령으로 남게 되었다.

    1936년 트랜스코카사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을 폐지하고,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독립하여 소 연방 구성 공화국이 되었다. 스탈린 시대에는 민족주의적 편향을 이유로 공화국 내 민족 지도자들이 대거 숙청당하였다.

     

    2. 소 연방~ 독립국가연합

    91년 12월 11일, 옐친이 제안하고 추진했던 독립국가 연합에 이슬람 공화국들이 가담을 시사했고, 아제르바이잔도 포함되었다. 12월 13일 소 연방이 해체되었다.

    91년 12월 7일, 아제르바이잔의 아에즈 무탈리보프 대통령은 자신이 공화국 내 주둔 전략군을 제외한 모든 군대의 총 사령관직을 맡을 것을 선언함으로 CIS 내에서의 정치 형태의 변화-즉 강력한 대통령 중심제로의-를 천명했다. CIS 형성 전 이슬람권인 중앙 아시아 5개국과 아제르바이잔의 이슬람 연방 형성의 가능성이 대두되었고, 실제 추진되었다. CIS 출범 시, 러시아 공화국의 주도권 행사는 특별히 중앙 아시아 지역 공화국의 심한 반발을 일으켰고, 그들이 독자적 연방 형성을 시도하게 하였다.

     

    3. 민족 분규사

    1) 나고르노- 카라바흐 분쟁
    나고르노 카라바흐 위치

    [나고르노 카라바흐 위치]

    아제르바이잔의 남서쪽 카프카즈 산악지대에 위치한 나고르니 카라바흐 지역(아제르바이잔의 영토의 25% 차지)은 18세기에 아르메니아가 통치하던 지역이었으나, 스탈린 체제하에서 아제르바이잔 지배에 놓이게 되었다. 고르바쵸프의 개혁, 개방정책으로 인해 민족주의가 부활하면서 기독교를 종교로 하는 아르메니아인들과 1988년 카라바흐 지역에서 분쟁이 시작됨.

    19991년 10월에는 아르메니아인 분리주의자들이 아제르바이잔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독립국가를 선언 하면서 내전 확대로 이어졌다. 이 내전으로 인해 카라바흐 지역과 아르메니아에 살던 80 만 명 이상의 아제르바이잔 난민이 발생하는 극도의 혼란을 겪었으며, 1994년부터 아르메니아인이 카라바흐 대부분을 차지한 상태로 휴전 하였다.

    2004년부터 유럽안전협력기구(OSCE)산하 민스크그룹의 후원으로 양국은 평화적인 분쟁해결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2008년 3월 5일 뉴스 발췌]

    아르메니아에서 경찰과 야당 시위대의 충돌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아르메니아 군이 이웃 국가 아제르바이잔 군과 분쟁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주의 국경에서 무력 충돌했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르단 오스칸얀 아르메니아 외무장관은 이 교전으로 아제르바이잔인 2명과 아르메니아인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이번 교전과 관련, 아르메니아가 국내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도발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는 지난 1일 부정선거 의혹을 둘러싼 경찰과 야당 시위대의 충돌로 집회 참가자 8명이 숨지는 등 소요가 발생한 바 있다.
    양국간 교전이 발생한 지역은 아제르바이잔 내 아르메니아 통치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주의 북서부 마르다케르트 지역으로 양국은 지난 1994년 아르메니아가 전면전을 통해 이 지역에 대한 통치권을 획득한 뒤 휴전에 합의했다.

    그러나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무력을 통해 영토를 회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군장비와 무기 등을 꾸준히 구입, 군비를 보충해왔다.
    한편, 아르메니아 경찰은 이번 비상사태를 촉발한 시위 주동자로 야당 인사 30여명을 체포했다. 야당 측은 지난달 실시된 대선에서 로버트 코차리안 현 대통령의 측근인 세르브 사르키샨 총리가 당선된 것과 관련, 정부 당국의 개입에 의한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여왔다.

    이와 관련, 국제선거감시기구들은 선거가 "전반적으로 민주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투표 집계에 있어서 일부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현재 '유럽위원회'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같은 범 유럽 기구들은 전 소련연방 국가인 아르메니아의 현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안정을 촉구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2) 카스피 해 영유권 분쟁

    아제르바이잔을 비롯한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러시아, 이란 등 카스피 해 연안국 사이에 명확한 카스피 해의 영유권이 확정되지 못한 상태이다. 이는 가장 국력이 약한 아제르바이잔에게는 잠재적 위협 요인으로 남아 있다.

    1991년 구 소련 붕괴 이전 소련과 이란은 1921년과 1940년 양국간 협정을 통해 카스피 해의 경계를 설정하였지만,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이 새로이 독립하면서 카스피 해의 영유권과 개발을 둘러싼 5개 연안국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아직까지 어떠한 경계결정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로 인해 남부 카스피 해 지역에서는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사이에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이 발생 하였으며, 특히 이란은 아제르바이잔에 대해 간헐적인 군사적 행동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3개국은 해안선에 비례하여 카스피 해를 분할하는 방식(modified median principle)에 잠정 합의한 상태이다. 그러나 이란은 5개국 균등분할(equal division)을 주장하고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도 영유권 분할방식에는 동의하지 않고 있다. 여러 차례의 관계국 회의에도 논의진전이 답보상태에 있으며, 몇몇 국가들은 양자간 협정을 통해 영유권 문제해결에 나서고 있다.

     

     

     

    한국과의 관계

     

    1. 정무 관계

    - 외교관계 수립: 1992.3.23

    - 공관장: 류광철 대사 상주공관 개설

    - 06.03 주 아제르바이잔 한국대사관(1인공관) 개설(류광철 대사대리)

    - 06.12 류광철 주 아제르바이잔 특명전권대사 임명

    - 07.03 주한아제르바이잔대사관 개설(Rovshan Jamshidov 대사)

     

    2. 주요인사 교류

    1) 바쿠 (Baku)
    알리예프와 영부인 방한 노무현 전대통령과 알리예프 대통령
    [알리예프와 영부인 방한]           [노무현 전대통령과 알리예프 대통령]

     

    - 06. 5월 노무현 대통령 아제르바이잔 방문

    - 07.4월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 방한 등 계기로 경제분야별 약 30여 개 협력약정 체결

     

     

    [정상회담 후 청와대 브리핑 발표문]

    제목 : 한·아제르바이잔 외교장관회담 결과

     

    (1) 2006.5.10(수)-12(금)간 아제르바이잔을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반기문 외교장관은 현지시간 5.10(수) 17:00-17:40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명일 양국 정상회담에 앞선 양측 입장 사전조율, 양국 관계 및 유엔 개혁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 교환을 가졌다.

    (2) 양 장관은 금번 노무현 대통령의 아제르바이잔 방문이 92년 3월 수교 이래 이루어진 최초의 정상 방문으로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의 협력 관계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3) 특히, 양 장관은 금번 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간 “한·아제르바이잔 관계와 협력의 원칙에 관한 공동선언” 서명과 각종 협정 및 협력약정 체결을 통해 양국간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의 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게 된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이러한 양국 정상의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토대로 향후 에너지·건설·교통·IT 분야 등에서의 양국간 실질협력사업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져 호혜적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4) 양 장관은 금번 UN 인권이사회 선거에서 상호지지를 통해 양국이 초대 이사국으로 선출된 것을 평가하고, 향후에도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양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3. 주요 교류 행사

    현재 아제르바이잔 거주 한인: 약 150여명
    아제르바이잔 거주 한인은 주로 한국어 교사ㆍ태권도 사범 등이 중심이었으나, 06.5 노무현 대통령 방문 이후 우리 기업의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주재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1) 교육 부문

    우리나라를 국빈방문중인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24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조인원 총장으로부터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고 있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전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정치지도자로 우리나라와 자원ㆍ에너지 협력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스포츠 교류를 통해 인류 공동체의 번영과 세계평화 구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고 경희대 측은 23일 밝혔다.

    2) 의료부문
    의료봉사단

    [의료봉사단]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김영석씨가 ‘아제르바이잔’(지우기)으로 3개월간 진료한의사로 파견되었다. 이번 파견은 한국-아제르바이잔 문화교류단체인‘SEBA(회장 류헹기즈 헤이다로바)’의 공식 요청으로 이뤄진 것.
    아제르바이잔은 지난해 ‘한국문화주간’행사를 개최, 한류열풍의 또 다른 진원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국가이다. 특히 이곳 정부의 고위인사 및 유력 여성문화인 사이에서 ‘한의학’사랑은 대단하다.

    3) 문화 예술 부문
    예술단 공연마친 헤이로다 SEBA 회장

    [예술단 공연마친
    헤이로다 SEBA 회장]

    "아제르바이잔 문화·예술 한국에 알리고파"

    카스피해 연안국인 아제르바이잔의 전통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행사가 최근 잇따라 열렸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의 민속 무용단과 오케스트라가 전통 춤과 음악을 선보였고, 아제르바이잔의 미술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 80여명의 공연단을 이끌고 내한한 루한기즈 헤이다로바 한국-아제르바이잔 문화교류협회(SEBA) 회장은 “한국 사람들이 아제르바이잔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의 문화 교류는 태권도에서 비롯됐다. 헤이다로바 회장의 남편이자 비상대책부 장관인 카말라딘 헤이다로바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를 통해 2004년 SEBA가 만들어졌다.

    4) 경제 부문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우리나라 직접투자는 1992년 수교이래 2007년 9월말까지 3건, 76천 달러로 미미한 수준이지만, 2006년 우리나라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한국은 자원개발 및 인프라 건설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아제르바이잔은 한국의IT등 정보통신, 항만, 조선 등 인프라 건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투자로는 GS건설이 인프라 건설 사업 참여를, 울트라 건설이 예브락-간자 구간 지방도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한국석유공사(사장 황두열)는 2006년 5월 11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사인 소카르(SOCAR) 사와 카스피 해상에 위치한 이남(INAM) 광구 지분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석유공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참여중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 더하여 아제르바이잔 해상광구에 대한 사업참여 기회를 확보함으로써 '제2의 중동'이라 불리는 카스피해 지역의 석유 탐사, 개발사업에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부문 교류 뉴스기사 1]

    현대자동차가 아제르바이잔 정부기관으로부터 대규모로 관용차 주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자동차 모스크바지사는 26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지난달 중순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 직후 아제르바이잔 정부기관들과 은행으로부터 모두 90대의 'NF소나타'를 주문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비서실이 NF소나타 30대를 주문한 것을 비롯해 국가안보위원회 20대, 경제개발부 15대, 헌법재판소 10대, 은행에서 15대를 단체 구입했다. 현대 측은 주문 받은 물량을 이달 말 선적해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아제르바이잔에서 1천300여대의 차량을 판매해 도요타, 닛산, GM 등을 제치고 수입차 가운데 판매대수 1위를 차지했다.

    모스크바지사 관계자는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단체 주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노 대통령의 방문으로 양국 관계가 좋아진데다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한 현대차의 기술력을 아제르바이잔 측이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스기사2]

    STX, 아제르바이잔 전 방위 사업 개척
    풍력발전, 조선소 선진화 프로젝트 등 MOU 체결

    STX 그룹이 자원이 풍부한 아제르바이잔과 전략적인 사업협력을 맺고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23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일행은 25일 STX 조선 진해조선소를 방문해 STX 그룹의 조선·기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를 가졌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강덕수 회장을 만나 조선, 에너지, 자원개발, 항만 및 해양신도시 건설 등 전방위 사업분야에서의 상호 관심사 및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앞서, STX는 24일 풍력발전 및 조선소 선진화 프로젝트를 포함한 포괄적 분야에서 아제르바이잔 측과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TX 그룹 관계자는 “STX가 보유한 중공업·에너지·발전분야에서의 기술 및 운영 노하우와 아제르바이잔의 풍부한 자원이 결합할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사업적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한국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써 해외 개발형 사업(Overseas Developing Biz) 전개에 주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4. 아제르바이잔 기업 진출 시 유의사항

    1) 부정부패 만연

    시장경제에 대한 경험이 없는 아제르바이잔의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부정부패로서, 정치인들이 기업을 직접 운영하거나 대기업들이 정치인과 결탁함에 따라 뇌물 등 부정부패가 만연하다.

    2) 부정부패 만연

    금융 및 조세 시스템이 매우 낙후 되어 있고, 부패로 인해 영수증 및 회계 처리에 많은 애로점이 있다.

    3) 사업 상 과다한 세금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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