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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 벨트 국가 알아보기

  • eurasiaturk 2016-07-09 조회수:835

    tadjikistan 

     

     

     

    정치/경제

     

     

     

    정치

     

    1. 정치 체제

    라흐몬 대통령

    [라흐몬 대통령]

    - 정 체 : 대통령 중심제

    - 정부 주요인사

    - 대통령 : 라흐몬 (Emomali Rahmon)

    - 총 리 : 아킬로프 (Akil Akilov)

    - 외교장관 : 자리피 (Hamrokhon Zarifi)

    - 의 회 : 양원제 의회

    - 의 석 : 상원 34석, 하원 63석(지역구 41석, 비례대표 22석)

    - 여 당 : 국민민주당 (People’s Democratic Party

    - 야 당 : 이슬람부흥당 (Islamic Renaissance Party), 민주당 (Democratic Party), 공산당 (Communist Party), 사회당 (Socialist Party), 사회민주당 (Social Democratic Party), 농민당, 경제개혁당 (Agrarian Party, Party of Economic Reforms)

     

    ※ 타직 정부는 2007년 초부터 러시아식 이름을 타직식 이름으로 변경하는 조치를 취함. 이에 따라 대통령 이름은 기존 라흐모노프 (Rahmonov)에서 라흐몬(Rahmon)으로, 외교장관 이름은 자리포프(Zaripov) 에서 자리피(Zarifi)로 변경

     

    2. 정치 약사

     

    1990.8 주권선언과 동시에 의회는 연말에 카하르 마하모프 (Kakhar Makhkamov)를 타지키스탄의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

    1991.8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쿠데타와 관련하여 마하모프 대통령 사임

    1991.8.31 국명을 “타지키스탄 공화국”으로 개명

    1991.9 독립선언

        ※ 국가원수 대행 및 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었던 카드레닌 아슬로노프(Kadrennin Aslonov)가 공산당의 활동을 금지하였으나 최고회의는 이를 무효화하고 아슬로노프를 라키몬 나비예프(Rakimon Nabiyev)로 교체

    1991.11.24 부정선거의 의혹이 있었지만 나비예프가 58%의 지지율로 대통령에 당선

    1991.12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로 CIS에 가입

    1992.2 대통령 지지파(집권 구 공산세력)와 반대파(이슬람, 민족주의, 민주주의 세력)간 투쟁 시작

        ※ 수도에서 수천 명이 모여 시위를 하였는데 이것이 정부와의 무력충돌로 발전

    1992.5 내란 시작

    1992.9 나비예프 대통령, 강제 사임

               이스칸다로프(Iskandarov)를 수반으로 하는 친 이슬람 연립 내각 구성

    1992.10 러시아군 진주, 친 공산 쿠데타를 기도하였으나 실패

    1992.11 이스칸다로프(Iskadarov) 내각 사임

                 친 공산계열의 라흐몬(Rahmon)을 국가원수인 최고회의 의장으로 옹립

    1992.12 러시아의 군사적 지원을 받은 구 공산계 정부군이 반정부세력을 아프가니스탄으로 패퇴시켰으나, 반정부세력은 아프가니스탄에 거점을 두고 기습공격에 의한 산발적인 전투를 계속함

    1994.9 UN, 러시아, 이란 등의 중재로 정부와 반정부 세력간 정전 협정 체결

    1994.11 대통령제를 골자로 한 신 헌법 채택

                 라흐몬이 53.8%의 지지율로 최초 직선대통령에 당선

    1994.12 UN, 타지키스탄 내전 감시 목적으로 유엔평화유지활동군 (UNMOT, 9개국 36명) 파견

    1995.2.26 의회선거를 통해 지역 편중적 지도층 구성

    1995.6 UN 총회, ’지우기94 휴전협정이 준수된다는 조건 하에 UNMOT의 임무 기간을 ’지우기95.12.15까지 연장토록 한 안보리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

    1997.6 UN과 러시아의 적극 개입으로 모스크바에서 타직 정부와 개혁연합세력 (The United Tajik Opposition : UTO)간 평화협정체결

        ※ 동 합의는 1) 반대세력 정당의 합법화, 2) 민족화합회(National Reconciliation Council : NRC)의 창설, 3) 반군세력에게 정부 요직의 30% 할애, 4) 1998년 말 이전의 의회선거 실시, 5) 포로 교환, 6) 반군 세력을 정규군으로 통합하는 내용 등을 담음

    1998.11 평화협정에 불만을 품은 마흐무드 후도베르디예프 (Makhmoud Khudoberdiyev)가 우즈벡 민족의 대부분이 거주하는 북부 도시 후잔드를 거점으로 반란을 주도하였으나, 라흐몬 대통령은 반군측의 요구를 거부

    1999.9.26 헌법 개정과 관련하여 국민투표 실시

     1) 대통령 임기 연장 (5년→7년)

     2) 양원제 도입

     3) 종교에 기초한 정당을 형성할 권리 등을 골자로 하는 헌법개정안 승인

    1999.11 언론조작, 정적 제거 등의 방법으로 라흐몬이 97%의 득표율로 재선

    2000.2 의회선거를 통해 국민민주당(People’s Democratic Party : PDP)이 다수당이 됨

    2001.11 아프가니스탄에서 진행되고 있던 미군 주도의 군사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미군과 프랑스 군대의 한시적인 주둔 허용

    2003.6 헌법 개정과 관련하여 국민투표 실시

     1) 헌법에서 종교정당에 대한 언급을 삭제

     2) 대통령 임기 제한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헌법개정안을 국민투표에 의해 승인

    2006.11 라흐몬 대통령 76.4%의 지지율로 7년 임기 대통령 3선에 성공

     

     

     

    ※ 타지키스탄 내전의 과정

    1991년 9월 독립을 맞은 후 9개월 만에 발생한 타지키스탄 내전은 96년의 휴전 협정과 97년의 평화조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약 5만의 사상자와 100만 이상의 난민을 발생시킨 비극적인 사건이었다. 내전의 두 당사자는 타지키스탄 북부 후잔드와 남부 쿨랍지역을 근거로 하는 친 공산 보수세력과, 이에 반대하는 개혁연합세력(The United Tajik Opposition - UTO)이다. UTO세력을 주도한 것은 ‘이슬람 부흥당’이며 작가나 지식인 중심의 ‘라스토헤즈 민중전선’과 같은 민족주의 계열, ‘민주당’과 같은 민주주의 그룹, 사업가와 상인들로 이루어진 ‘민중연합전선’, 특정지역의 발전과 분리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자치주의자 그룹까지 매우 다양한 정치적 이념과 입장을 지닌 집단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러한 광범위한 연합은 개혁의 필연성에 대한 대중적 공감을 입증하는 것이며, 이들은 공산집권 세력이 상징하는 구시대적 유물을 청산하고, 독립 후 새로이 출발하는 조국 타지키스탄에 진정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개혁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였다.

     
     
     
    타지키스탄 내전 당시 모습

    [타지키스탄 내전 당시 모습]

    1991년 11월 치러진 선거에서 ‘타지키스탄 공산당’의 제1서기장이었던 R.나비예프 (Nabiyev)가 58%의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반대세력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재선거를 요구하였지만 나비예프가 이를 거절하고 반대세력 중 몇 명을 부패혐의로 체포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타지키스탄 전국은 대규모 항의시위에 휩싸이고, 이 과정에서 5월6일 처음으로 폭력사태가 발생하여 3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게 되며, 그 다음날 나비예프의 친위대라고 볼 수 있는 국가 수비대와 무장한 반군세력간의 무력충돌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무력충돌은 중앙아시아 이웃 나라와 러시아의 우려를 낳아 CIS 평화유지군 러시아 사령관으로 타지키스탄에 머물던 V.자볼로트느이 (Zabolotnyi)의 중재로 나비예프와 UTO는 ‘국가 화해를 위한 연립정부’(Coalition Government of National Reconciliation - GNR) 구성에 합의한다. 이 합의에 의해 이슬람 부흥당 부의장인 D.우스만(Usman)이 부수상에 임명되고 내각 각료 구성의 1/3 UTO쪽에 할당된다. 그러나 이러한 협상 결과에도 불구하고 나비예프의 완전사임을 요구하는 반대세력과, 분리 독립을 불사하겠다는 후잔드-쿨랍 나비예프 지지자들간의 폭력은 계속되었다. 그 결과 6월에는 무장한 쿨랍 공산주의자들이 개혁세력을 지지하는 쿠르간-튜베(코르간테파)를 공격해서 적어도 100명이 사망하고 수천의 튜베인이 난민화되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개혁 무장 세력에 의해 결국 9월 나비예프가 사임하게 된다. 곧 이어 개혁파 A. 이스칸다로프가 이끄는 임시정부가 구성되지만, 92년 10월 쿨랍의 무장세력에 의한 쿠데타로 이스칸다로프 내각이 사임하고, 친 공산주의자들이 득세하는 후잔드 의회에서 일방적으로 쿨랍 출신의 공산주의자인 I.라흐모노프(라흐몬)가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한편, 수도에서는 반군세력이 보수세력에 맞서 저항하지만 라흐모노프 세력에게 함락되며, 이 과정에서 각 세력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수십만의 평범한 타지키스탄 시민들조차 아프가니스탄으로 탈출하게 되고 많은 타직인들이 희생되었다. 라흐모노프와 친 공산세력의 승리로 내전 상황은 일시적인 소강 상태를 보이는 듯 하였지만, 라흐모노프 정권은 화해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에 은신한 반군세력들은 한편으로는 아랍과 파키스탄의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으로부터,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아프가니스탄의 무자헤딘 집단으로부터 물질적, 군사적 원조를 얻게 되고 이에 힘입어 93년 봄부터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타지키스탄 공격을 감행한다. 특히 원조는 자신들과 원리주의 이론을 공유하는 이슬람 부흥당 지지자들 쪽에 주로 집중되었다. 그 군사적 공격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93년 6월 쿨랍 지역에 대한 보복공격으로 그 결과 200여 명의 쿨랍 주민이 살해되었다. 이들의 군사행동의 타깃은 내전에서 기존의 집권세력을 도왔던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주도의 CIS군을 포함하여, 93년 5월 우즈베키스탄에서 타지키스탄으로 이동하던 수호이-24 제트 전투병을 공격하기도 하고, 앞서 언급한 6월의 쿨랍 공격에서는 25명의 러시아인 아프가니스탄-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원이 사살되기도 하였다. 이에 러시아는 타지키스탄 주둔 평화유지군과 국경수비대를 강화하고, 93년 8월 중앙아시아 국가 원수들과 정상회담에서 타지키스탄 문제에 대한 중앙아시아와 러시아의 공동책임을 강조하였으며, UN에 타지키스탄 내전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중재를 요청한다. 94년 UN은 UNMOT(UN Mission of Observers in Tajikistan) 본부를 두샨베에 설립하며, UN과 러시아 등의 외교적 압력으로 결국 95년 8월 라흐모노프 대통령과 UTO 의장인 S. A. 누리(Nuri) 사이에 국가 화해를 위한 의정서가 채택되고, 96년 12월 모스크바에서 체르노미르딘 러시아 총리의 참석 하에, UTO 대표를 의장으로 하는 국가화해 위원회(Commision on National Reconciliation – CNR) 설립, 평화협상 중 완전 휴전, 조속한 시일 내 자유로운 국회의원 선거 실시, 난민 보호와 복귀 노력을 주 내용으로 하는 휴전협정이 이루어지고, 다음해 6월 평화협정이 체결되어 내전은 사실상 종결된다.

     

    3. 향후 전망

    - 2006년 11월에 실시된 선거에서 80%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율로 라흐몬 대통령이 재선됨에 따라, 향후 타직 정세는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대외관계에서도 당분간 현 정책기조가 이어져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 민주주의 정치체제 발전 전망과 관련하여 대다수의 타직 국민들은 오랜 내전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정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인해 더 이상의 혼란은 원하지 않고 있으며, 06년 대선 결과가 보여주듯 강한 지도자를 통한 국가 안정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서방 국가들이 요구하는 민주주의 요건을 갖추기는 앞으로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교

     

    1. 대외정책 기조

    주변국들의 압력을 견제하고 자주성 확보를 위해 주변 강국과의 우호관계 강화

    - 단기적으로는 접경국 우즈벡으로부터의 지속적인 압력과 중장기적으로는 동쪽의 대국인 중국의 압력 가능성에 대비, 미국 및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

     

    2. 주요국과의 관계

    1) 대 러시아 관계

    - 러시아는 타지키스탄의 전통적인 우방국이자 최대 지원국

    - 04.6 타지키스탄과 러시아는 러시아의 투자를 보장하고 타지키스탄에 영구적인 러시아군 기지를 건설하는 내용의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타지키스탄은 많은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것으로 보이나 러시아의 영향력을 강화시키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봄

    2) 대 미국 관계

    - 타지키스탄과 미국은 관계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

    - 2003년도 미국의 대타직 지원금은 4,900만 달러로 추정되며, 그 중 2,200만 달러가 인도적 지원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임

    - 미국은 타지키스탄의 국경수비대원을 훈련시키는 일에도 100만 달러를 지원하였으며, 여타 군사적 지원제공도 하고 있음

    - 미국은 2004년 타지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5개국과 무역 및 투자협정(TIFA)을 맺었으며, 그 결과 타지키스탄의 무역과 해외직접투자 유입이 증대

    3) 대 아시아 관계

    - 외교의 다변화와 대외관계의 확대를 추구하면서 아시아와의 경제, 무역 관계에 중점을 두면서 전반적인 관계 증진에 노력

    - 특히, 타지키스탄은 파키스탄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양국은 04.5 라흐몬 대통령의 파키스탄 방문을 계기로 정치, 경제협력을 증진하는 협정에 서명

    - 타직-중국 신장지방간 직통도로 개통(04), 중국의 타직에 대한 경제, 사회적 영향력이 증대되고 중국의 경제 진출도 활발해짐

    4) 대 우즈베키스탄 관계

    - 인접국 우즈벡과는 사마르칸드 문명의 역사적 소유권 문제, 자국 민족 문제와 수자원 이용 문제 등으로 갈등 지속

    • 타직 국민들의 약 20%가 우즈벡인이라는 점, 오쉬(Osh) 지방과 페르가나(Fergana) 계곡을 둘러싼 영토 문제, 우즈벡인들은 타직을 구 소련 당국이 우즈벡에서 억지로 떼어내 인공적으로 창설한 국가로 보는 시각

    - 특히, 최근 타직 정부는 외국투자를 받아 전력생산을 위한 신규 댐 건설을 추진 중인바, 수자원 이용과 관련하여 우즈벡측과 마찰 지속

     

    3. 주요 협력기구 참여 현황과 최근 동향

    · 상하이 협력기구(SCO), 중앙아 협력기구(CACO), 유라시아 경제공동체(EURASEC),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2007년 비쉬켁에서 개최된 SCO 정상회의

    [2007년 비쉬켁에서 개최된 SCO 정상회의]

    · 2007.10키르기스 수도 비쉬켁에서 개최된 SCO 정상회의에서 ‘비쉬켁 선언’, ‘선린우호협력조약’, ‘공동성명’ 등에 서명하고 지역안보 및 대 테러협력, 아프간과 관련된 마약 및 돈세탁 문제 대응,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경제·문화·교육·보건분야 협력, 옵저버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 논의

    - 특히 ‘비쉬켁 선언’을 통하여 중앙아 지역의 안정과 안보는 역내 국가들의 협력을 통해 확보해 나갈 것임을 명백히 함

    2007.10 두샨베에서 개최된 EURASEC 정상회의 2007.10 두샨베에서 개최된 EURASEC 정상회의

    [2007.10 두샨베에서 개최된 EURASEC 정상회의]

    · 2007.10 EurAsEC 정상회의에서 1) 러시아, 벨라루시, 카자흐스탄간 관세동맹 형성 합의, 관세동맹위원회 설치, 관세동맹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협정 채택 2) 제62차 유엔총회에 상정되었던 “유엔과 EurAsEC간 협력”에 관한 유엔총회 결정에 따라 향후 EurAsEC 활동에 대한 주기적 유엔 보고, 3) 중앙아 지역 수자원 및 에너지자원의 효율적 이용방안 작성 지속 등에 대해 합의

    2007.1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푸틴의 타지키스탄 방문

    [2007.1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푸틴의 타지키스탄 방문]

    · 2007.10 집단안보조약기구 회원국 정상회의에서 1) CSTO 평화유지군 활동을 위한 각종 법적, 제도적 기반 문서에 서명, 2) 군사 및 첩보활동을 위한 CSTO 회원국의 러시아제 무기 국내가격 구매에 합의 3) CSTO-SCO간 협력의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한 MOU에 서명

     

    경제

     

    1. 주요 경제지표

    [2002-2006연도별 주요 경제지표]

    데이터 테이블
    구분 2002 2003 2004 2005 2006
    GDP(억$) 12 16 21 23 28
    1인당GDP($) 191 252 327 353 430
    GDP성장률 9.1 10.2 10.6 6.7 7.0
    경상수지(백만$) -17 -5 -57 -19 29
    상품수지(백만$) -124 -120 -135 -323 -351
    수출(백만$) 699 906 1,097 1,108 1,315
    수입(백만$) 823 1,026 1,232 1,431 1,666
    서비스수지(백만$) -36 -33 -90 -105 -260
    외환보유액(백만$) 90 112 158 168 175
    타지키스탄의 주요 수입국

    [타지키스탄의 주요 수입국]

    타지키스탄의 주요 수출국

    [타지키스탄의 주요 수출국]

     

    2. 주요산업

    1) 광업 분야 – 알루미늄

    구 소련 시절 타직은 알루미늄 공급 기지로서 현재 타직에서 가장 큰 기업인 TadAZ라는 알루미늄 공장이 운영 중이다. 연간 52만 톤의 알루미늄을 생산할 수 있는 동 공장은 최근 연 13만 톤의 알루미늄을 생산하여 핀란드, 영국, 헝가리, 한국 등으로 약 2억불의 수출을 기록하고 있다. 동 알루미늄 공장은 우즈벡 전력 생산량의 40%를 소비하고 있으며 공장 고용원만 12,000명에 이르고 관련 공장 인원을 총 합하면 10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공장이다. 한편, 타직 정부는 동 공장의 경쟁력 강화 및 장비 현대화를 위해 민영화를 추진 중이나 1억 2천만 달러의 외채가 있어 해외투자자들이 투자를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2) 전력 분야

    주로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타지키스탄은 키르기즈스탄과 마찬가지로 중앙아시아의 젖줄인 아무다리야와 시르다리야강의 상류지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수력발전에 유리하다. 전력은 7개 수력발전소에서 연간 4.4GW 전력을 생산, 이중 ‘누렉(Nurek)’ 발전소가 70%를 차지하고 350MW급 화력발전소에서 142억 kWh를 생산하고 있다. 전력망은 남부지역과 시르다리야강 수원을 이용한 ‘콰이로쿰(Qayroqqum)’ 수력발전소를 중심으로 하는 북부지역으로 나누어 있으나 ‘콰이로쿰(Qayroqqum)’ 발전량이 수요량의 30%에 불과하여 북부지역은 우즈벡에서 전력을 수입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 전력생산 설비가 노후 된데다가 관리도 부실하여 타직 정부는 전력 생산, 송전을 전담하고 있는 국영 ‘바르키토직(Barqi-Tojik)’사를 중심으로 송전망을 개 보수하면서 외자도입을 통해 내전으로 중단된 중,대형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재개하고 새로운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 인터넷 기사 <타지크 전력난 심각 국민은 춥고 괴로워>

    기사입력 2008-01-08 22:08

    (알마티=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국민의 대다수가 혹한 속에서 하루 3~4시간만 전력을 공급받고 있다.
    수도 두샨베를 비롯해 대부분의 지역 주민들은 최근 영하 10~20도의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루에 3~4시간만 전력을 공급받고 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8일 전했다.
    타지크는 10년 전부터 전력 수출국인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이 전력 공급량을 대폭 줄이는 바람에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다.
    올 겨울 들어 대부분의 지역은 전력을 정상적으로 공급받아오다 이처럼 전력난이 악화한 것.
    북극 풍으로 인한 혹한은 이달 중순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주민들의 고통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은 특히 난방이 전혀 안 되는 집에서 가스마저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타지크 당국은 670㎿의 발전용량으로 설계된 첫 번째 '상투딘' 수력발전소가 오는 18일 가동에 들어가기를 고대하고 있다.
    발전소 건설을 맡은 러시아 국영전력회사인 '통합전력시스템'(UES)은 당초 오는 3월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크 대통령이 겨울철 전력난 악화를 우려해 가동을 최대한 앞당겨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가동시기를 앞당겼다.

    3) 농업분야

    타직 고용인구의 절반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GDP 생산의 17%를 점유하고 있고, 면화가 농업생산의 2/3를 차지하며 이외에 다양한 과일 및 야채를 생산하며 아몬드, 건포도 등은 소량을 수출하고 있다. 면화는 카트론 및 북부 소그드주, 곡물은 관개시설이 구비된 서남부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3. 경제 동향과 향후 전망

    - 타지키스탄 경제는 1997년 내전 종식 이후 해외로부터의 원조와 주로 러시아에 거주하는 타직 교민들이 송금하는 연 6억 달러 정도의 송금 및 경제 규제완화와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8.7%의 경제성장을 시현

    - 타직은 면화(연 20만 톤)와 알루미늄(연 30-40만 톤) 외에는 별다른 외화 가득원이 없으며, 인접국 우즈벡이 육상 교통로는 물론, 항공 교통까지 제한하고 있어, 무역 증진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

        ※ 또 다른 문제점은 석탄 14억 톤, 금 500톤, 은 10만 톤, 아연 4-5백만 톤과 일정량의 석유 및 천연가스 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송에 불리한 내륙에 위치하여 금과 은 등 귀금속을 제외하고는 거의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임

    - 타직 국민들의 50-60%는 빈곤선 이하에서 생활하고 있음, 북부 후잔드 지역과 수도 두샨베 지역의 경제상황은 비교적 양호하나 중국과의 국경에 위치한 바다흐샨 고원이나 라쉬트 계곡의 경제상황은 매우 열악

    -  그러나, 수력발전소 건설프로젝트가 제대로 진행되어 타직이 가진 유일하게 풍부한 자원인 수력자원이 제대로 활용되고, 정치적 안정이 유지되며, 러시아 등 해외거주 국민들로부터의 송금과 해외원조가 계획대로 유입된다면, 향후 5-6년간 타직은 연 7-8%의 경제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tadjikistan

     

     

    종합개관

     

     

    1. 위치

    카자흐스탄의 위치도

    [타지키스탄 위치도]

    북위 39도, 동경 71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중앙아시아에 속한다. 북쪽으로는 키르기즈스탄, 동쪽으로는 중국, 남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서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과 접경하고 있다. 총 국경선 길이는 3,651km (아프가니스탄 1,206 km, 우즈베키스탄 1,161 km, 키르기스스탄 870km, 중국 414km)이다.

     

    2. 일반개황

    데이터 테이블
    국 호 타지키스탄 공화국(Republic of Tajikistan)
    ※ 타직어표기 : Ҷумҳурии Тоҷикистон / جمهوری تاجیکستان
    독립일 1991년 9월 9일
    수 도 두샨베 (Dushanbe, 인구 약 67만 명)
    영토면적 14만 3,100㎢ (한반도의 2/3 크기)
    인 구 7,211,884명
    인 종 타직인 79.9%, 우즈벡인 15.3%, 러시아인 1.1%, 키르기즈인 1.1%, 그 외 2.6%
    종 교 이슬람교 90% (수니파 85%, 시아파 5%), 기타 10%
    언 어 타직어, 러시아어
    평균수명 64.97세 (남성 : 61.95세, 여성 : 68.15세)
    문맹률 0.5%
    대통령 및 임기 에모말리 라흐몬 (Emomali Rahmon) / 임기 : 7년
    의 회 양원제 / 상원: 34명 하원: 63명
    정부형태 대통령 중심제
    주요정당 국민민주당, 이슬람부흥당, 민주당, 공산당, 사회당, 사회민주당, 농민당, 경제개당
    화폐단위 소모니(Somoni) ※ 1$ ≒ 3.44 somoni (2007.10)
    국내총생산(GDP) 37억$ (2007)
    1인당 GDP 430$ (2006)
    수출입 수출액 : 14억 6천8백$ (2007)
    ※ 주요수출품 : 알루미늄, 전력, 원면 등
    수입액 : 24억 5천5백$ (2007)
    ※ 주요수입품 : 석유제품, 산화알루미늄, 기계·장비, 식료품 등
    주요산업 광업(알루미늄), 농업(면화)
    주요자원 알루미늄, 금, 은, 대리석, 우라늄, 갈탄
    행정구성 2개 주, 1개 자치주, 1개 특별시
    주요도시 두샨베, 가름, 호루크, 후잔드, 쿨럅 등
    주요경축일 1.1 신년, 3.8 국제여성의 날, 3.21 나브루즈, 5.1 국제노동의 날, 5.9 전승기념일, 6.27 국민통합의 날, 9.9 독립기념일, 11.6 제헌절

     

    3. 국기

    국기

    1:2 비율의 직사각형으로 3색 가로줄, 금색 왕관과 그 주위를 둘러싼 7개의 별로 구성되어 있다. 초록색은 전 국토의 7%에 불과한 분지를, 흰색은 국가의 주요작물인 면화, 혹은 국토의 93%를 차지하는 산의 정상에 쌓인 눈과 얼음을, 붉은색은 공화국의 단결과 다른 나라들과의 우애를, 왕관은 타직 민족을, 7개의 별은 완전성과 행복, 선(善)을 상징한다.

     

    4. 국가문장

    국가문장

    중앙의 왕관과 그 주위를 둘러싼 7개의 별, 눈 덮인 산에서 떠오르는 태양, 오른쪽으로는 밀 이삭, 왼쪽으로는 활짝 핀 목화로 구성되어 있다. 왕관은 국가의 통합과 번영을 상징하고, 7개의 별은 행복과 조화, 산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삶의 시작, 밀 이삭은 국가의 풍요를 각각 상징한다.

     

    5. 국가

    “수루디 밀리” (타직어 : Суруди миллӣ / سرودملی تاجیکستان) 라고 하는 타지키스탄의 국가는 공식적으로 1991년 채택되었다. 타직 시인인 굴나자르 켈디(Gulnazar Keldi)가 작사하였고, 술레이만 유다코프(Suleiman Yudakov)가 작곡하였으며, 현재의 국가는 타직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가와 같은 멜로디이다. 이는 술레이만 유다코프(Suleiman Yudakov)가 1944년 작곡한 것이다.

    [타지키스탄 국가 악보]

    데이터 테이블
    키릴문자 한국어 번역
    1
    Диёри арҷманди мо - !
    Ба бахти мо сари азизи ту баланд бод - !
    Саодати ту, давлати ту бегазанд бод - !
    Зи дурии замонахо расидаем - ,
    Ба зери парчами ту саф кашидаем, кашидаем - !
    Зинда бош, эй Ватан, Тоҷикистони озоди ман - !

    2
    Барои нангу номи мо - !
    Ту аз умеди рафтагони мо нишонаӣ - !
    Ту баҳри ворисон ҷахони ҷовидонаӣ - !
    Хазон намерасад ба навбаҳори ту - ,
    Ки мазраи вафо бувад канори ту, канори ту - !
    Зинда бош, эй Ватан, Тоҷикистони озоди ман - !

    3
    Ту модаре ягонаӣ - !
    Бақои ту бувад бақои хонадони мо - !
    Мароми ту бувад мароми ҷисму ҷони мо - !
    Зи ту саодати абад насиби мост - ,
    Ту ҳастиву ҳама ҷаҳон ҳабиби мост, ҳабиби мост - !
    Зинда бош, эй Ватан, Тоҷикистони озоди ман - !
    1절
    사랑하는 우리 조국!
    조국의 긍지란 가장 자랑스런 명예!
    조국의 행복과 발전이 영원하기를!
    소원은 예로부터 독립이었네,
    조국의 깃발을 날리고 휘날려라!
    (후렴) 영원하고 자유로운 우리 조국, 타지키스탄!

    2절
    우리 조국, 우리 희망!
    우리의 명예와 존엄성은 영원하리!
    우리는 조국 안에 있는 국민이라!
    희망은 결코 끝나지 않으리라,
    우리는 조국을 위하여 충성하리라!
    (후렴) 영원하고 자유로운 우리 조국, 타지키스탄!

    3절
    조국은 우리 스승일세!
    조국의 미래가 곧 우리 미래이리라!
    조국의 의미란 곧 우리 의미이리라!
    조국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
    우리는 조국을 존경하리라!
    (후렴) 영원하고 자유로운 우리 조국, 타지키스탄!

     

    6. 참고문헌

    - 이재영·신현준 편저. 2007. 『한국의 주요국별·지역별 통상전략: 중앙아시아』. 서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이재영·박상남 편저. 2007. 『중앙아시아의 부상과 한국의 대응전략』. 서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이문영. 2004. 『현대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정치세력화: 타지키스탄 내전과 러시아-우즈베키스탄 관계』. 서울: 서울대학교 러시아연구소.

    - 외교통상부. 2007. 『타지키스탄 개황』. 서울: 외교통상부

    - CIA-The World Factbook http://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

    - 위키피디아 http://www.wikipedia.org

    - 엔싸이버 두산백과 http://www.encyber.com

    - 월드맵파인더 http://www.worldmapfinder.com

    - 외교통상부 http:///www.mofat.go.kr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http://www.kiep.go.kr

    - 세계인터넷선교학회 http://mission.swim.org/tajikistan

    - 네이버뉴스 news.naver.com

     

     

    자연환경

     

     

    1. 지형

    타지키스탄의 지형도

    [타지키스탄의 지형도]

    코뮤니즘봉 파미르고원
    [코뮤니즘봉]                               [파미르고원]

    타지키스탄은 해발고도 5,000m 이상의 파미르고원에 걸쳐 있어 국토의 93%가 산지이다. 동반부가 파미르고원으로 코뮤니즘봉[1]삭제하기(7,495m)· 레닌산(7,134)m 등의 고산지가 전개된다. 파미르고원은 한랭한 반 사막이며, 고원의 서쪽은 유년기의 깊은 침식곡이 형성되어 있다. 파미르고원의 산계는 습곡산맥을 형성한다. 파미르고원에서 서쪽으로는 알라이스키 ·제라프샨· 투르키스탄·기잘 등 해발고도 3,000~4,000m에 이르는 산맥이 평행하게 뻗어 있지만 서반부는 남북으로 양분된다. 남부는 아무다리야강(江) 유역의 기잘분지 등이 펼쳐지고, 북부는 시르다리야강 유역의 페르가나분지가 나타난다.

     

    2. 기후

    기후는 전반적으로 건조한 대륙성 기후로, 1월 평균기온은 0℃ 전후, 7월 평균기온은 27~30℃로 따뜻하지만 산악국이므로 지형에 따라 차이가 많다. 기온은 일교차, 연교차가 크다. 저지(低地)는 연강수량 350~450mm이고, 200일 이상 계속되는 여름에는 건조하고 해발고도 1,000~2,000m 의 산중턱에는 습윤한 편서풍이 불어온다. 북부의 페르가나분지는 1월 평균기온이 -3~-1℃나 된다. 파미르고원은 겨울이 300일 이상이며, 1월 평균기온 -19.7℃이고, 7월 평균기온 13℃로써 황량한 산악스텝이다. 하천은 모두 4~5월, 7~8월 연 2회의 고수기를 나타내며 목화 재배지의 관개용수로 이용된다. 전체 국토면적 중에 경작 가능지 6.52%, 농경지 0.89%, 황무지 기타 92.59%이다.

     

    3. 행정구역

    타지키스탄의 행정구역 지도

    타지키스탄의 행정구역 지도

    타지키스탄의 수도는 두샨베이다. 지방은 남부의 하토론주(주도는 쿠르곤테파), 북부는 페르가나 분지 방면의 소그드주(주도는 후잔드)의 2개의 주로 구성되어 있고, 동부 파미르고원의 고르노-바다흐샨 자치주(주도는 호루크)로 나뉜다.

    [타지키스탄 행정구역]

    데이터 테이블
    번호 구역 주도/수도 면적(㎢) 인구
    1 Sughd(소그드주) Khujand 25,400 210만
    2 Region of Republican Subordination Dushanbe 28,600 153만
    3 Khatlon(하토론주) Qurghonteppa 24,800 150만
    4 Gorno-Badakhshan(고르노-바다흐샨 자치주) Khorugh 64,200 22만

    1) 두샨베 (Dushanbe)
    두샨베 국립 박물관 두샨베의 정부청사건물

    [두샨베 국립 박물관]               [두샨베의 정부청사건물]

     

     

     

     

     

    역사

     

     

    1. 민족 형성 시기

    · 타직인의 조상은 고대 동부 이란족을 구성하는 박트리아인과 소그드인으로서, 2,500년 전 중앙아시아에 거주하기 시작, BC 6세기까지 원시 공동체의 사회였으나, 점차 노예제 사회로 전환

         - 이후 투르크족과 몽골족이 중앙아시아에 진입하여 동부 이란족과 동화되었으나 주로 동부 이란족이 타직인의 조상을 구성

    · BC 6세기에 페르시아 제국에 병합되었고, BC 4세기에 페르시아 제국이 알렉산더 대왕에 정복되면서 대부분의 타직인이 마케도니아 왕국의 지배를 받음

         - 일부 타직족은 북부의 오아시스지역을 중심으로 한 소그드국을 구성하여 중국과 서유럽간의 실크로드 무역의 기점으로 존재하였으며, 소그드국은 불교, 네스토리안 기독교, 조로아스터교 등의 종교와 알파벳 등의 문화를 무역로를 따라 전파

    · BC 4세기부터 BC 1세기 동안 타직 지역은 인도의 쿠샨왕조의 일부분으로 편입

    · AD 1세기 이후 중국의 한(漢) 왕조와 교역관계가 발전하면서 중국과의 군사적 분쟁이 빈발하였으나, 중국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그 자리를 이슬람세력이 차지

         - 중국은 서역원정의 역사에 기반하여 19세기 후반까지 파미르고원(오늘날 동남부 타지키스탄)에 대한 권리를 지속적으로 주장하였으며, 구 소련 해체 후 이 지역에 대한 권리를 재주장하는 경향

     

    2. 이슬람 정복 및 사마니드 왕조

    · 타지키스탄 지역은 7세기에는 투르크, 8세기에는 아랍인에 의해 정복되었으며, 그 후 봉건적 체제가 확립되면서 타직이라는 명칭이 처음 역사기록에 등장

    · 8세기 초 아랍인 정복 이후 이슬람 개종이 시작되었으며, 이슬람으로의 개종은 개종 시 세금 혜택, 타직인의 점진적 수용, 강제력 사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

    · 이슬람 정복 이전에 이미 융성했던 페르시아 문화의 영향은 이슬람 정복 이후에도 더욱 활성화 됨

          - 이슬람 정복 이전에 이란 계 왕조인 사샨 왕조의 지배하에 있을 때 이미 페르시아 문자와 문화, 그리고 조로아스터교가 오늘날 타직인들의 조상들에게 퍼짐

    · 이슬람 정복 이후 타직인들의 정체성 확립에 있어 사마니드 왕조(AD 900-999)가 가장 큰 역할을 함

          - 사마니드 왕조는 페르시아어 사용을 장려하였고, 동 왕조 초기에 부하라는 페르시아어 사용권 국가 중 문화 및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음.

          - 사마니드 왕조의 짧은 지배 기간 동안 타직의 예술과 과학이 융성하고 이 시대의 학자들은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오늘날 타직의 정체성이 사마니드 왕조에서부터 기원한다고 생각

     

     

    타지키스탄의 위치도

    [사마니드 왕조 (AD 900)]

    이스마일 사마니 동상

    이스마일 사마니 동상

    · 9세기 초부터 투르크의 페르시아 문화권 침입이 시작되어 10세기 후반 사마니드 왕조는 루르크의 지배하에 점차 편입

         - 투르크인들의 진입은 11세기 초부터 본격화되어 오늘의 타지키스탄인 남부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진출하였으며 오랜 기간의 투르크 지배는 이전의 목축 중심의 유목생활을 농경정착문화로 전환시킴

         - 사마니드 왕조 이후 투르크의 진입은 페르시아와 투르크의 융합이라는 중앙아시아의 특성을 낳았으며, 중앙아시아는 여러 아시아 국가의 전장(戰場)이 됨

     

    3. 몽골 정복 및 티무르 제국

    · 13세기에는 다른 중앙아시아와 같이 몽골의 칭기스칸에 점령되었고, 14세기에는 티무르 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며, 이 시기에 성립된 우즈벡 칸에게 19세기 후반까지 지배당함

     

    · 티무르 제국(1305-1506)을 세운 티무르는 칭기스칸의 아들인 차가타이 칸의 원정에 참여하여 세력을 키워 왕조를 창건

          - 1506년 티무르 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바디 아즈 자만이 우즈벡의 칸 무하마드 샤이바니의 군사에 항복을 하고, 일부 세력은 인도로 건너가 1506년에 무굴 제국이 되는 티무르 제국을 재건

     

    4. 제정러시아와 구 소련 시대

    · 19세기 후반 제정러시아의 중앙아시아 진출 정책이 시작되어, 먼저 부하라칸국이 멸망(1866)한 후 타직으로의 침입이 시작되었는데, 격심한 저항 후에 1895년 러시아의 식민 지배하에 들어감

    · 1916년 중앙아시아 반란 때 이에 가담하였으나, 17년 소비에트 정권이 성립될 때 투르키스탄 공화국의 일부가 되어 러시아 공화국에 들어감

    · 러시아 공화국에 들어간 직후 자립한 부하라 칸 아래서 반혁명의 거점이 되었으나, 1920년 대중들이 적군에 가담하고, 적군이 부하라 칸을 추적하여 각 도시를 점령, 반혁명분자를 일소

    · 1924년 부하라 소비에트 인민공화국을 부하라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재편성하여 소 연방에 가입하였고, 그 후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내 타직 자치공화국이 성립됨

    · 1929년 단독으로 소 연방 구성공화국이 되었으나, 1991년 9월에 독립을 선언하고 같은 해 12월에 소 연방의 해체와 함께 독립국가연합(CIS)에 가입

     

     

     

    한국과의 관계

     

    1. 양국 관계 현황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 노무현 대통령과 라흐몬 대통령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            [노무현 대통령과 라흐몬 대통령]

     

    · 수교 : 1992. 4. 27

    · 수출액 : 1,449만$ (수출품목 : 자동차, 기계류, 섬유, 전자, 화학제품 등)

    · 수입액 : 793만$ (수입품목 : 면화, 알루미늄 등)

    · 타직 주요 자원 : 알루미늄, 면화, 금, 은 등

    ·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우리측), 주 중국 대사관(타직 측)이 각각 겸임

    · 양국 고위급 인사교류 현황

         - 2005.5.24-27간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 참가자 라흐몬 대통령 방한

         - 2007.11.15 외교부 주최로 열린 제1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에 타지키스탄 고위급 대표단 참석

    · 주요 협정 체결 현황

         - 체결 협정 : 투자보호협정(95.7 서명, 95.8 발효)

    · 고려인 동포 및 교민 현황 
         - 타직 거주 고려인은 약 1,700여명(92.5 타직 내전 발발 및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13,000여명의 고려인 중 상당수가 인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으로 이주)

         - 타직 체류 우리 국민은 약 100여명(선교사, 상사원, 유학생 등 자원봉사단 20여명, 보육원, 고아원 운영 등 NGO 활동 중

     

         ※ 북한-타지키스탄 관계

            - 92.2 외교관계 수립

            - 95.9 이인규 외교부 부부장 방문

     

    2. 경제, 통상협력 관계

     

    타직 진출 주요 우리 기업

        

         - “갑을-타직”(면사, 면직물; 2,900만$; 95년 설립; 16,000명 고용창출)

         - 건설업체인 “JEI-H General(대표:이혁재)”은 타직 정부가 ADB Loan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농업재건 프로젝트인 호자바키르간주의 관개수로 공사(약 600만$규모)를 수주, 현재 시공 중

     

    [한-타지키스탄 교역 액추이]

    (단위 : 천 $)

    데이터 테이블
    연도 2002 2003 2004 2005 2006
    수 출 5,424 4,299 4,947 12,740 14,492
    수 입 5,974 5,434 4,744 2,226 7,934
    11,398 9,733 9,691 14,966 22,426

    출처 : 무역협회 KOTIS

     

    [주요 품목별 교역 동향]

    데이터 테이블
    순위 06년 대 타직 수출 06년 대 타직 수입
    품목명 금액(천$) 비중(%) 품목명 금액(천$) 비중(%)
    합 계 14,492 7,934
    1 자동차 8,587 59.3 알루미늄 6,440 81.2
    2 기계류 2,648 18.3 1,122 14.1
    3 전기전자 950 6.6 333 4.2
    4 플라스틱 879 6.1 전기전자 20 0.3
    5 인조장섬유 613 4.2 인쇄물 11 0.1

    출처 : 무역협회 KOTIS

     

    · 향후 양국간 획기적인 협력증대 가능성은 별무함. 현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

          - 알루미늄, 면화 등 자원과 수력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 별무 (물류분야에서의 애로점이 큰 난관으로 작용)

          - 타직은 중앙아시아의 내륙국으로 국토의 90% 이상이 산악지대여서 이로 인한 운송 및 물류인프라 구축이 시급(수출 시 우즈벡 또는 카작 경유 필요)

     

    3. 무상원조 지원

    [1993~2006년 지원 실적 (사업별)]

    데이터 테이블
    구분 물자지원 국내연수초청 긴급지원 NGO지원
    지원규모(천$) 563.50 339.88 507.40 19.10 1,429.88

     

     

    · 지원 내용

     

         - 물자지원 : 소나타 등 차량 및 컴퓨터 등 사무용 기기(1993~2005)

         - 국내연수 초청 : 73명(1996~2005)

         - 긴급지원 : 앰뷸런스 등 차량 (2001)

         - NGO지원 : 국제기아대책기구 교육기자재 지원사업(2002)

     

     

    사회문화

     

     

    1. 주 민

    타직인들의 모습

    [타직인들의 모습]

    타지키스탄은 중소 도시의 비율이 높고, 건조지역이므로 오아시스나 관개시설이 있는 아무다리야강 유역과 페르가나분지 지역의 인구밀도가 150명/㎢이지만 동부의 산악지역은 1~3명에 불과하다. 민족 별 분포는 타직인 79.9%, 우즈벡인 15.3%, 러시아인 1.1%, 키르기즈인 1.1%, 그 외(타타르인, 고려인) 2.6%이다. 타직인은 중앙아시아의 이란 계 민족으로, ‘타직’이란 본래 아랍의 일부 부족을 가리키는 중세 페르시아어(語)이다.
    7~8세기경 중앙아시아의 투르크계인이 그들을 타직이라 불렀고, 그들도 자신들을 타직이라 불렀다. 고려인은 러시아 연해주 지방에서 강제 이주된 사람들로 주로 벼농사에 종사하였다.
    약 1만 3천여 명이 거주하였으나, 독립 후의 내전으로 그 절반인 6~7천여 명이 인근 우즈벡, 타지키스탄 등으로 전란을 피하여 이주하였다.

     
    타지키스탄 민족 분포도

    [타지키스탄 민족 분포도]

     

    2. 언어

    인종적, 종교적 차이 보다는 언어의 차이에 따라 구 소련이 국경을 마음대로 구획한 결과 언어분포와 민족분포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 2개 이상의 다 언어(多言語)국가가 되었다. 독립 후 민족어인 타직어(語)를 국어로 정하였으나 민족 간에는 러시아어가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타직어는 페르시아어 등과 함께 이란어 파(派)의 서방 방언이다. 타직어는 보통 북서와 남서의 2대 방언 군으로 분류되는데, 북서는 러시아연방 내에, 남서는 아프가니스탄, 이란 등에 분포한다. 원래 아라비아 문자로 표기했으나, 1930년부터는 라틴문자를, 40년부터는 러시아문자를 사용하게 되었다. 타직어는 투르크어, 아라비아어, 러시아어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특히 서부 방언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의 투르크계어와의 접촉으로 본래의 구조가 크게 변화하였다.

     

    3. 종교

    종교는 이슬람교의 수니파(波)가 대다수이나 시아파(派) 신자도 있다. 수니 무슬림 85%, 시아 무슬림 5%, 기타 10%이다. 구 소련시대에 행해진 세속화, 무신론 위주의 강제정책으로 인해 종교적 성향이 약해졌으나 독립 후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두드러지게 종교부흥이 이루어지고 있다.

     

    4. 그 외 사회적 특징

    타지키스탄은 일반적으로 마약 통과국이라고 할 수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제조된 마약이 북쪽 러시아로 수송하는데 타지키스탄이 중요한 통과 기지로 이용되고 있다. 타지키스탄이 마약 수송국으로서 이용되고 있는 까닭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마약 수송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위험한 일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직인들에게 거금의 마약 수송 대가는 뿌리치기 어려운 유혹이기 때문이다. 마약이 타직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은 매우 크다. 마약 산업은 음성적인 자본을 키우고 이는 결국 사회와 정치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잘 알고 있는 타직 정부는 마약 사범을 찾아내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으나 쉽지 않은 형편이다.

     

    5. 문화적 특성

    루다키 시인 동상 키프로젬 시장
    [루다키 시인 동상]                     [키프로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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