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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 디아스포라라는 낯선 단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투르크 민족의 범위와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 문화, 역사가 우리와 가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말로만 듣던 알타이어족에 투르크어가 포함된다니 신기했다. 디아스포라의 어원을 통해 과거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도 자신의 문화를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았다. 유대인은 오랫동안 넓은 지역에 흩어져 지정된 본토가 없는 민족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언어와 문화를 지켜오다니 대단하게 느껴졌다. 쿠르드족은 큰 인구에도 독립된 나라는 갖지 못하면서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아오고 있어서 중동의 집시라고도 불린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코슬림들은 한국인과 국내 거주 무슬림 사이에서의 2세를 의미하며 그들은 집 안에서만 무슬림처럼 살고 있다고 하니 무슬림과 그 종교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적 시선은 개선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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