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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콜로키움 [제24차 콜로키움] 최초의 투르크어 대사전에 나타난 투르크인들의 삶

  • 20190042
  • 2022-05-29 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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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생소한 곳이라서 주의깊게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문학과로서 낯설고 이질적인 지역의 언어에 대해서, 투르크어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 문화권이든 자신의 언어를 기록하고 남기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아서 들으면서 약간의 감동도 느꼈습니다.

다리미를 뜻하는 투르크어를 통해서 1000년 전에도 투르크 지역에서 다리미를 했다는 것을 유추해낼 수 있었다는 점이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라는 것이 결국에는 당대 사람들의 실제 생활과 정서를 담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은 것 같아요. 동시에 지금의 여러 언어들.. 신조어들이 후대의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다가가고 연구될지도 너무 기대가 돼요. 1000년 후의 지금 한국어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 내역은 남아있을까요? 남아있다면 그게 어떤 식으로 연구가 될 수 있을까요.... 기록들이 또 잘 보존되어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위치상 동서양을 잇는 곳이라 전쟁도 침략도 잦았을 것이고 그만큼 문헌 손실도 쉬웠을 것 같은데..

 

강의 소리가 작아서 집중하기에 다소의 어려움이 있었어요. 다음에는 이 부분을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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