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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건축에 대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만, 접하기 어려운 만큼 생소한 내용이었고 내용도 방대하였기 때문에, 1회차만으로는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기회가 된다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들은 특강에서 알게 된 점은 2가지 였다. 하나는 건축은 역사, 종교, 문화 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투르크족이 이슬람화 되면서 새로운 사상과 종교, 새로운 권력층이 생겨나면서, 권력층들이 건축을 통해 권력을 보여주기 위해, 사상과 종교를 반영한 대형 건출물이 생겨났다. 또 하나는 ‘터키’는 많은 국가들로부터 복합적인 건축문화를 가지고 있다. 터키 건축은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다른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 외부의 영향은 동쪽, 서쪽, 그 외의 것들이 만났고 또 터키 스스로 만들었다. 서돌궐 및 위구르과 이후의 중앙서부지역의 문화, 유목민족 투르크족, 이슬람을 받아드렸지만 죽은 자를 숭배하기 위해 생긴 영묘건축, 오스만 제국을 거쳐 생긴 서구건축양식 등 복합적인 문화의 집합소가 터키이다. 이번 특강은, ‘터키’와 관련된 또다른 특강이 있다면 꼭 신청할 만큼, 흥미있는 특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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